원로배우 남일우가 별세했다.
31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에 따르면 남일우는 이날 새벽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고빈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상주에는 배우이자 아내인 김용임, 아들 남성진, 며느리 김지영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고인은 지난 1959년 KBS 3기 공채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KBS 공채 4기
배우 유동근이 아내 전인화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이계인의 연락을 받고 방송에 출연한 유동근의 모습이 담겼다. 유동근은 강원도 양촌리로 가 ‘회장님네 사람들’ 출연진들과 전원 라이프를 즐겼다.
유동근이 양촌리에 도착하자 김수미는 “(모든 배우) 다 통틀어 전인화가 가장 예쁘다고 생
“어릴 때 아빠가 사극 볼 때마다 다른 방송 못 봐서 싫었는데, 아빠만 재밌는 거 보고 있었네!”
KBS2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이 인기를 끌면서 나오는 말입니다. 연일 긴박감 넘치는 전개로 중장년층은 물론 MZ세대까지 사로잡으며 넷플릭스까지 점령한 ‘고려 거란 전쟁’.
3일 방송된 ‘고려 거란 전쟁’ 8회에서는 거란군이 곽주성과 영주성까지 함
드라마 ‘용의 눈물’, ‘태조 왕건’에 출연한 원로배우 박경득이 별세했다. 향년 86세.
30일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에 따르면 박경득 초대 위원장은 28일 숙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37년 출생한 박 전 위원장은 KBS 특채 탤런트 출신으로 ‘용의 눈물’‘태조 왕건’‘명성황후’‘대조영’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고인은 연기자에게도 노동조합이
가수 이미자 씨가 21일 열린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중음악인 최초로 금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2023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을 오후 6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SPC 배스킨라빈스가 4월 이달의 맛 ‘복숭아로 피치 올려’ 출시를 기념해 국내 최초로 ‘챗(Chat) GPT’를 활용한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MZ세대가 사랑하는 인기 캐릭터 기업 ‘산리오’의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으로 탄생한 배스킨라빈스 이달의 맛을 색다르고 흥미롭게 알리고자 제작됐다.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 서비스 ‘
배우 김태형이 세 아들을 잃었을 당시 심정을 고백했다.
22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중견 배우 김태형이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2012년 엄마가 세 아들을 살해했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김태형은 피해자인 아이들의 아빠이자, 피의자의 남편이었다.
사건 이후 자취를 감췄던 김태형은 이날 방송을 통해 10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세
원로 배우 김성원이 8일 별세했다. 향년 85세.
8일 유족에 따르면 올해 초 방광암 판정을 받고 투병을 이어가던 고(故) 김성원은 이날 0시 30분쯤 세상을 떠났다.
1937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난 고인은 지금의 중앙대 연극영화과인 서라벌예대를 다니던 중 1957년 기독교방송(CBS) 성우 2기로 데뷔하며 방송계에 입문했다.
고인은 굵은 중저음
KBS1TV 대하사극 ‘태종 이방원’ 촬영 당시 무리해서 낙마 장면을 찍다가 결국 말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KBS는 사과문을 발표하는 등 수습에 나섰지만, 비판 여론은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무엇보다 출연자, 제작진 중 이 같은 가혹한 촬영 방식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 사람이 없다는 것에 시청자들은 더욱 분노하고 있다. 제작진에 책임을 묻고
KBS가 대하사극 제작을 검토 중이다.
23일 KBS가 올 연말 방송을 목표로 대하사극 제작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016년 ‘장영실’ 이후 5년 만이다.
KBS 관계자는 “연말 방영을 목표로 조선 태종 시대 이야기를 준비 중”이라며 5년 만에 부활하는 대하사극의 배경으로 조선 태종 시기를 선택했음을 알렸다.
앞서 KBS는 ‘용
'국민 아버지' 배우 故송재호 발인식이 엄수됐다.
송재호 발인식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송재호는 지난 7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고인은 1959년 부산 KBS에서 성우로 데뷔한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통해 연기자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반세기가 넘게 브라운관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희로애락
◇ 윤석오 별세, 그는 누구?…전 기초의회의원 겸 원로배우
원로배우 윤석오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석오는 지난 12일 오전 9시 13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10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196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1970년
원로배우 윤석오가 별세했다. 향년 74세.
윤석오는 지난 12일 오전 9시 13분 폐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구로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5호실이다. 발인은 14일 오전 5시10분이며, 장지는 크리스찬 메모리얼 파크다.
1966년 연극배우 첫 데뷔한 그는 1970년 MBC 문화방송 공채 2기 탤런트 정식 데뷔했다. 이
아역출신 배우 이재은이 화제다.
이재은은 최근 EBS '리얼극장'에 그녀의 엄마와 출연해 어린 시절 연기자로 데뷔한 후 겪은 고충과 가족사를 털어놨다. 해당 방송이 10일 재방송되며, 이재은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재은은 경제적인 이유로 엄마와 7년간 인연을 끊고 살다가, 다시 만난 심경을 털어놨다
중견 배우 민욱(70)이 두경부암으로 투병 중 별세했다.
민욱은 1969년 KBS 8기 공채 탤런트으로 데뷔해 선 굵은 연기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996년 '조광조', 1996년 '용의 눈물', 1997년 '전설의 고향', 1998년 '왕과 비', 2000년 '태조왕건', 2002년 '제국의 아침', 2002년 '장희빈', 2
배우 유아인이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유아인은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디뮤지엄에서 진행된 ‘육룡이 나르샤’ 종영 기자 간담회에서 “직장 잃은 것처럼 마음이 허전하다”고 밝혔다.
그는 “어제는 그저 홀가분하고 시원했는데 오늘은 허전하더라. 직장 생활을 해본 적 없지만 오랫동
‘육룡이 나르샤’의 이방원(유아인 분)이 화제인 가운데, 역대 이방원 역을 맡은 배우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방원 역으로 가장 대표적인 배우는 유동근이다. 유동근은 1996년 KBS 1TV의 ‘용의 눈물’에서 태종 이방원역을 맡아 그해 연기대상을 수상한다.
2008년에는 김영철도 이방원을 연기했다. 김영철은 KBS 드라마 ‘대왕 세종’에 출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에 또 한 명의 사극 고수가 합류한다.
20일 배우 안재모가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 2015'에서 도승지 민영익 역으로 전격 투입, 새로운 다크호스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장사의신-객주2015'는 밑바닥 보부상에서부터 조선 최대 거상으로 성공하게 되는 천봉삼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역대 가장 젊은 이방원이 물오른 청춘 유아인과 만났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연출 신경수)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사극이다. 안방극장에 사극 열풍을 일으켰던 '뿌리깊은 나무'의 김영현-박상연
배우 장나라가 친오빠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나라는 3월 자신의 트위터에 “신촌인 듯 신촌 아닌, 오빠랑 동물병원 갔다가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나라는 친오빠 장성원과 함께 얼굴을 맞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장나라는 화장을 하지 않은 수수한 얼굴이어서 눈길을 끈다.
장나라 친오빠 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