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세나 행정제재·부과금을 내지 않은 고액·상습 체납자가 1만 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체납액은 5100억 원에 달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사람은 19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지방세 또는 지방행정제재·부과금을 1년 이상 납부하지 않은 고액·상습체납자 1만1224명의 명단을
한라가 약 2109억원 규모의 ‘용인 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용인 역삼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구에 들어 선다. 연 면적 18만1409.54㎡(5만4876.39평)에 아파트 1042가구(5개동ㆍB4~43F)와 오피스텔 138실, 부대복리시설 등이 조성될 전망이다.
코스피 상장기업 성지건설이 800억 원 규모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상세 계약 내용은 '용인역삼 도시개발사업(공동주택사업)부대토목공사'이며, 계약 발주처는 '(주)다우아이콘스', 계약 일자는 2017년 10월 30일, 계약 기간은 11월 10일부터 2018년 11월 9일까지다. 총 계약 금액은 800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포스코건설이 올 하반기 1만여 가구 공급에 나선다.
19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올 8얼부터 하반기에 공급되는 총 공급가구수는 1만504가구로 일반분양은 9775가구로 전체 93%를 차지한다.
가장 먼저 분양에 나서는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역세권지구 3-1블록에 들어서는 기흥역 더샵으로 아파트와 오피스텔 복합단지이다. 이 단지는 최고 47층, 7개
요즘에는 한 곳에서 쇼핑, 영화, 식사, 스포츠 등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장소가 인기다.
이와 관련, 빌딩매니지먼트를 전문적으로 하는 BD뱅크21에 따르면 100만 인구가 있는 동백지구의 한 빌딩 안에 CGV, 이마트, 백화점, 스포츠센터, 푸드코트가 함께 있어 연일 화제라고 전했다.
그 빌딩은 롯데 캐슬아파트, 굿모닝힐즈아파트 근처에 있는 ‘쥬네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