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섭 검사 비위 의혹’을 제기한 제보자 강미정 씨가 검찰에 출석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이 검사의 처남댁으로 알려진 강 씨를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지난달 18일 더불어민주당이 이 검사를 대검찰청에 고발한 지 50일 만이다.
강 씨와 동행한 류재율 법무법인 중심 변호사는 조사 전 기자
검찰이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검사의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역시 이 사건을 살펴보고 있다. 검찰은 사건을 공수처에 통보하고 공수처는 사건 이첩을 요청해야 하지만, 두 기관에서 ‘사건 인지’에 대한 해석을 달리하는 탓에 사건은 검찰 손에서 마무리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는 이 차장검사에
골프장전문기업 블루원용인CC(대표이사 윤재연)가 제주도를 제외한 국내 회원제코스 최초로 캐디선택제를 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블루원은 퍼블릭인 동코스 9홀에 이어 회원제 코스에도 캐디선택제를 운영 중이다.
캐디선택제는 셀프라운드를 희망하는 회원팀에 한해 노캐디로 진행된다. 무엇보다 회원들이 반기고 있는 상황.
회원들은 ‘글로벌 시대에 맞춰 앞서
레이크힐스 용인과 레이크힐스 순천 CC등 전국 5개 골프장과 5개의 리조트를 하나의 회원권으로 이용 가능한 레이크힐스 리조트그룹의 VIP회원을 위한 특별혜택이 주목 받고 있다.
VIP회원권 판매를 시작한 레이크힐스 리조트그룹은 주말 월 1회, 주중 월 4회 이용 회원권을 입회 금액 1억5000만원에 선보였다. 주요 혜택은 정회원 1인 면제, 동반인 3
넘버원 화이트컬러 동호회 최강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7일 경기 용인의 블루원용인CC에서 개최된 이 대회는 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ㆍ주관, 전국 골프 동호인들의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개인전 우승은 68타를 기록한 신철호 씨에게 돌아갔으며, 단체전 우승은 ‘홀인원 골프모임’ 팀이 수상했다. 개인전 우승자에게는 개인전 우승자
블루원 용인CC(대표 정필묵)는 골프장 입구에 직영주유소를 오픈했다.
‘블루원주유소’가 그것이다. 골프장 관계자는 “믿을 수 있는 정품ㆍ정량의 양질의 기름을 제공한다”며 “기존의 노후된 시설을 리모델링해 쾌적한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주유소는 골프장과 연계한 이벤트를 실시해 골프장 이용객과 주유소 이용객 모두에게 다
레이크힐스 리조트그룹이 뿔났다.
레이크힐스 리조트그룹은 국내외 5개의 골프장과 6개의 리조트에 대해 일본인을 받지 않기로 했다.
지난달 22일 일본의 다케시마의 날 행사를 감행한 것에 대한 결정으로, 3월1일 3ㆍ1절을 기해 전격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레이크힐스 용인CC를 비롯해 경남CC, 순천CC, 제주CC, 안성GC와 레이크힐스 속리산 호텔
정광호(54·서울)가 서울과 경기지역 아마추어 최고수에 올랐다.
2008년 리베라, 신안, 그린힐CC 통합 클럽챔피언 출신인 정광호는 컬러볼 신화를 이룬 볼빅(회장 문경안)이 주최, 한국미드아마추어연맹(회장 이준기)이 주관하는 제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최강전 서울-경기예선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정광호는 2일 블루원 용인CC(파72·699
서충현(47·서울)이 제2회 볼빅배 코리아 아마추어 2차예선에서 1위로 통과했다.
서충현은 11일 유성CC(파72·6220야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3언더파 69타(35-34)를 쳐 1위에 올랐다. 장호엽(54·대전)은 71타(37-34)로 2위, 박종진은 장호엽과 동타를 이뤘으나 백카운트에 져 3위를 마크했다. 모두 23명이 결선진출권을 획득했다
‘46개 골프코스, 총 828홀’
올해 문을 열 골프장이다.
18홀 기준으로 46개 골프장이 오픈하는데, 이는 최근 10년간 매년 평균 38개가 공급된 것에 비해서 8개가 더 많다. 이는 이미 공사를 완료한 골프장들이 여러 가지 내부 사정으로 인해 개장을 1~2년 미루다가 개장하기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들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완공해 시범라운드를 실
겨울에도 따듯한 날씨를 잘 골라가면 평소에 가보지 못한 명문 골프장을 조금 더 저렴하게 라운드를 할 수 있다.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동절기를 맞아 비회원을 대상으로 그린피 할인 행사를 벌이고 있다. 주중에 평균 5만원 할인은 기본이고 주말에도 보다 싸게 플레이를 할 수 있다. 그린피 할인은 짧게는 이달, 길게는 내년 3월말까지 계속된다. 다만, 올해는 눈
동광그룹 전용사 회장도 일본골프장 인수하면서 126홀
골프장 재계 순위가 바뀌고 있다.
신안그룹(회장 박순석)이 현대시멘트와 성우리조트가 보유한 오스타CC를 인수, 153홀 골프장으로 태어났다. 신안그룹은 지난달 45홀 오스타CC를 비롯해 스키장, 콘도를 자사 계열사로 편입시키면서 골프장 홀 보유 랭킹에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현대성우리조
골프의 황금계절인 10월에도 수도권을 비롯한 명문 골프장들이 그린피 특별할인으로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
회원권이 없는 비회원 골퍼들이 대상이다. 오는 31일까지 1인당 1만원부터 그린피의 30%까지 깎아주는가 하면 가격을 한 가지로 통일한 경우도 있다. 골프장마다 요일별, 시간대별로 그린피가 차등 적용되고 인터넷 예약자나 여성골퍼들은 더 할인된 요금
본격적인 골프시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을 비롯한 지방 골프장들이 9월 그린피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골프장마다 요일별, 시간대별로 할인폭이 다르지만 20만원대의 그린피가 대부분 10만원대로 그린피를 인하하고 있다. 월요일에 입장하는 골퍼는 특별할인되고 일요일 2, 3부 시간대를 골라가면 ‘착한’그린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다. 레이디스데이와 실버타임을 도
골프존이 여름 휴가비를 시원하게 쏜다.
골프존(공동대표이사 김영찬,김원일)은 국내 최대 아마추어 시물레이션 골프대회인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배 GLT와 볼빅 LGLT 8월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나는 휴가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16일까지 진행하는 예선 기간 동안 대회에 참가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중국 동방대학성 골프 여행 3박4일권
81홀을 보유한 군산CC(대표이사 강신석.전남 군산)가 회원제와 대중제 코스를 1박2일로 이용할 수 있는 여름철 휴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36홀 그린피(회원제 18홀, 대중제 18홀)와 숙박, 조식을 포함해 1박2일 일정으로 구성된 이 행사는 주중 20만원, 금,토요일은 25만원, 토,일요일은 30만원, 일,월요일은 각각 24만원이다. 군산CC는 다채로운
신설골프장이 속속 개장하면서 기존 골프장들이 대거 ‘직원 채용’을 서두르고 있다. 직원들이 신설골프장으로 이동함에 따라 결원이 생겨나고 있기때문이다. 따라서 ‘좁은문’을 두르리는 취업 재수생들은 한번쯤 골프장으로 눈을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골프장 근무는 장단점이 있다. 골프장이 시내와 다소 떨어진 거리에 있다는 점이 핸디캡. 하지만 출
태영그룹(회장 윤세영)이 운영하는 블루원 상주CC(대표이사 정필묵.사진)가 리조트회원을 모집한다.
블루원 상주 골프리조트는 태영그룹이 오렌지 골프리조트를 인수하며 이름을 바꾼 것으로 골프리조트와 골프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입회금액은 45평형(단독별장형) 9500만원, 20평형 5500만원이며, 입회기간은 5년(만기후 연장 가능)이다.
○…최경주(40)가 19일 오후 9시30분에 방영되는 골프전문채널‘SBS골프 아카데미’에 출연해 쇼트게임과 벙커샷 비법을 전수한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 1부에서는 최경주의 드라이버샷을 분석하고, 2부에서는 쇼트게임, 3부에서는 벙커 탈출법 등 일반 골퍼들에게 유용한 팁을 제시한다.
J골프TV, PGA 그랜드슬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