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 라인업도 통하지 않는 모양이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비슷한 시기에 방영을 시작한 jtbc ‘바라던 바다’, tvN ‘우도주막’이 1%대 시청률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두 프로그램 모두 연예인들이 일반인 손님을 상대로 라이브바와 숙박시설 차려 서비스를 제공, 힐링을 전하자는 뜻에서 제작됐다. 여기에 배우 이동욱, 이지아, 김고은 김
배우 유태오가 할리우드에서 활약한다.
3일 유태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태오가 영화 ‘미나리’ ‘문라이트’를 제작한 제작·배급사 A24의 새 작품 ‘페스트 라이브즈’(Past Lives)의 주연으로 확정됐다.
‘페스트 라이브즈’는 A24와 CJ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투자 및 제작하는 작품으로 한국에서 만난 어린 시절 연인이 어른이
tvN 새 예능프로그램 ‘우도주막’의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6일 tvN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오는 7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우도주막’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도주막’의 제작발표회는 오는 12일 첫방송 이후 간담회 형태로 다시 진행된다. 제작진은 “일정이 확정되는 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