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제일은행 우먼스컵’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우먼스컵 경기는 19일 수원 월드컵경기장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열렸다.
올해 처음 개최된 우먼스컵은 지난 달 참가팀 모집 기간에 무려 200개가 넘는 팀이 지원했다. 지난 19일 열린 예선 및 본선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우선 205개의 참가 지원팀
SC제일은행은 31일까지 여성 아마추어 풋살대회인 ‘SC제일은행 우먼스컵’의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우먼스컵은 내달 19일 수원 에스빌드 풋살파크에서 조별 예선 및 결승 토너먼트가 진행된다.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이달 말까지 우먼스컵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대회 참가팀은 총 16개팀으로 우선 신청서 접수팀 가운데 10
‘지메시’ 지소연이 결승골을 터뜨리면서 첼시 레이디를 승리로 이끌었다.
지소연은 5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버킹엄셔 하이 위컴 아담스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2015년 여자 FA컵 맨시티와의 4강전에서 후반 39분 짜릿한 결승골로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후반 39분 드류 스펜스가 지소연을 향해 패스를 했고 지소연은 상대 수비수를 따돌리며 공을 골문 왼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