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미분양 수준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용인시의 주거 중심지에서 벗어난 곳에 위치한데다 교통여건과 배후수요 등이 받쳐주지 않아 미분양 소진이 좀처럼 쉽지 않은 모양새다.
14일 경기도의 미분양 현황에 따르면 용인시 처인구의 5월 말 기준(6월말 작성) 미분양 가구는 총 3299가구다. 같은 기간 용인시의 총 미분양 물량은
전국에서 쏟아지는 분양 물량 중 높은 청약률에 이어 계약률까지 높은 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청약에 이어 계약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내고 있는 아파트들은 하나 같이 인근에 산업단지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분양가 상한제 폐지로 가격 상승은 물론, 양호한 청약성적 뒤 계약에서 마감을 하지 못하는 단지들도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계약률이 높은 지역의 특
아파트투유, 전국 7곳 청약 당첨자 발표…e편한세상 신촌도 포함
아파트투유가 20일 전국 7곳의 아파트 단지 청약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날 아파트투유를 통해 발표된 아파트 단지는 e편한세상 신촌, 고양원흥 A5BL 호반베르디움, 광주 상무 지오스테이션, 구미 확장단지 우미린 센트럴파크, 김포한강 AC-03 블록 모아엘가 2차, 부천옥길지구 A3 제일풍경
5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만2000여 각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5월 둘째 주(5월 11~15일)에는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모두 1만2273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신촌’(2010가구) 경기 고양시 도내동 ‘고양원흥호반베르디움’(967가구), 김포시 마산동 ‘한강신도시 반도유보라4차’
이달 분양 물량 중 수도권에서 가장 주목받는 단지로 ‘위례 우남역 푸르지오’가 꼽혔다.
6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5월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아파트단지는 올해 들어 월간 최대 물량인 77곳 5만8350가구에 달한다. 이 중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이 38곳 3만2285가구, 지방이 39곳 2만6065가구다.
이에 닥터아파트는 최근 한 달간(
우미건설은 지난 17일 문을 연 용인 역북 ‘우미린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에 19일까지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4층 10개동 총 1260가구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59㎡ 378가구, 75㎡122가구, 84㎡ 760가구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는 주부를 위한 공간
4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 걸쳐 1만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20일부터 24일까지는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9910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금호동2가 ‘신금호파크자이’ 1156가구, 응암동 ‘힐스테이트백련산4차’ 963가구, 경기 용인 역북지구 ‘우미린센트럴파크’ 1260가구 등 총 7023가구로 분양
우미건설이 오는 17일 경기도 용인시 역북지구에 공급하는 ‘우미린 센트럴파크’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경기도 용인시 행정타운 건너편에 조성되는 용인역북지구 C블럭에 들어선다. 지하2층~지상34층 10개동 총 1260가구 규모로 전 가구가 전용면적 84㎡이하의 중소형으로 설계됐다. 전용면적별 △59㎡ 378가구 △75㎡ 122가구
4월 셋째 주에는 서울 서대문 ‘아현역푸르지오’ 등 1만3900여 가구가 청약을 실시한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8개 사업장 1만3972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6552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아현역푸르지오’ 940가구, 경기 ‘시흥배곧한신休플러스’ 1358가구, 인천 ‘e편한세상서창’ 835가구 등 5
수도권 분양시장이 달아오른 가운데 다음달 분양물량이 역대 4월 공급분 중 1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11일 부동산 포털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해 인천, 경기 등 수도권 4월 분양물량은 30곳, 2만3501가구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000년 이후 4월 최대 분양물량이다. 이전 최대인 2002년(1만1319가구)보다 무려 10
우미건설은 오는 4월 용인 역북지구에서 ‘우미린센트럴파크’ 분양에 나선다.
이 단지는 역북지구 C블럭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34층 총 1260가구 전용 59~84㎡규모로 구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 84㎡이하의 중소형으로 남향 위주로 설계됐다.
아파트 내부는 실사용자인 주부의 동선에 맞춰 설계했다고 우미건설은 강조했다. 주방팬트리를 시작으로 ㄷ자
올해도 충청권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전국적으로 분양 물량이 40만가구에 육박하는 등 큰 장이 예고된 가운데 전체 물량의 10% 이상인 4만8000여가구가 충청권에 집중 될 예정이다.
3일 건설업계와 충청권 지자체에 따르면 올해 충청권 아파트 56개단지 4만885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충남 20개단지 1만7471가구 △충북
우미건설은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파크’ 단지 내에 상업시설 ‘천안 불당 오스트애비뉴’ 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상가는 충남 천안시 불당동 아산탕정지구 1-c1, 1-c2 블록 ‘천안 불당 우미린 센트럴 파크’ 단지 안에 들어선다.
이 단지는 지난해 11월 1순위 청약에서 19.84대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총 1152
5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 총 1만4809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연휴 이후 소강상태였던 분양시장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분양시기 조율에 박차를 가하면서 물량이 집중되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도권 분양물량은 총 9167가구로 62%를 차지해 비중이 높다. 시흥 목감지구에 공공임대 345가구가 공급되고, 화성 향남2지구에는 1,122가구의 임대 아파트가
◇청약접수(4개)
5월 둘째 주에는 어린이날, 석가탄신일 등 휴일이 겹치면서 청약 접수하는 사업장은 많지 않다. 전국 청약물량은 총 2799가구다. 이 중 수도권은 1834가구, 지방은 965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민간분양 아파트 1834가구가 청약에 돌입하고 지방에서는 충남 당진에 710가구의 민간분양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 총 8142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단지 아파트 ‘목동힐스테이트’(1081가구)의 일반분양 426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천 독산동에 건립되는 ‘롯데캐슬골드파크’의 2차 분양도 진행된다. 이번 아파트 공급은 292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242가구이다.
경기에서
5월 첫째 주에는 전국에 총 8142가구가 청약에 돌입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양천구 신정동 신정4구역을 재개발해 짓는 대단지 아파트 ‘목동힐스테이트’(1081가구)의 일반분양 426가구가 청약접수를 시작한다. 금천 독산동에 건립되는 ‘롯데캐슬골드파크’의 2차 분양도 진행된다. 이번 아파트 공급은 292가구 중 임대를 제외한 242가구이다.
경기에서
우미건설이 이달 평택 소사벌지구에서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 센트럴파크'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1층~지상25층, 10개동, 전체 870가구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전용 84㎡ 총 5개 타입으로 이뤄졌다.
평택 소사벌지구는 경기도 평택시 비전동 일원 302만4013㎡ 규모의 택지개발지구로 공동주택 약 1만4500여 가구가 예정된 대단위 아파트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