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 공사 수주… 7600억원 규모
△빙그레, 등기이사 1인당 보수 3억1800만원 지급
△휴비스, 유배근 대표에 보수 3억3000만원 지급
△코스모신소재, 허경수 대표에 보수 7억2000만원 지급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에 보수 12억1300만원 지급
△서호전기, 김승남 대표이사로 변경
△라온시큐어, 본점 소재지
[지분변동]우석민 명문제약 사장이 보유중인 자사 주식을 15% 저렴한 가격에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명문제약은 지난 2012년 적자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에도 저조한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명문제약은 우석민 사장이 지난 9일 주식 0.93%(15만8000주)를 1900원에 장외 매도했다고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상장한 명문제약이 하한가로 직행했다.
명문제약은 10일 오전 9시 6분 현재 공모가인 6000원보다 10%(600원) 떨어진 54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하고 시초가 대비 810원(15.00%) 내린 4590원을 기록중이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됐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
증권선물거래소는 오는 10일 명문제약 주권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명문제약은 1986년 설립됐으며 골관절염치료제인 '아트로다', 멀미약 '키미테' 등의 제품을 생산·판매하는 의약품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9억원, 순이익 65억원을 달성했다.
최대주주는 우석민 공동대표 외 14명이 공모후 63.07%를 보유하게 된다.
증권선물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지난 14일 한솔교육, 비유와상징, 명문제약의 주권상장 예비심사청구서 및 첨부서류에 대해 심사한 결과 상장요건을 충족하고 있어 상장에 적격한 것으로 확정 통보했다고 15일 밝혔다.
한솔교육은 영유아 및 초등학생 대상 방문교육서비스를 주된 영업으로 하는 회사로 1991년 설립됐으며, 최대주주는 변재용 대표이사로 동사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