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장진영 배우의 아버지가 인재 양성을 위해 5억 원을 기부했다.
우석대학교는 4일 “장진영 배우 아버지인 장길남 계암장학회 이사장이 학교법인 우석학원에 5억 원을 기부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우석학원은 이날 전주캠퍼스에서 기부금 전달식 및 장학금 수여식을 열고 장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서창훈 우석학원 이사장은 “장 이사장의 소중한 뜻에 걸맞게
우석대학교 신임 총장에 장영달 전 국회의원이 선임됐다.
학교법인 우석학원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제13대 우석대학교 총장으로 장영달 전 국회의원을 선임했다.
신임 장영달 총장은 국민대를 졸업하고 한양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국회의원 4선 출신이다.
또 대한배구협회장과 한·러시아 의원외교협의회장, 한양대학교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고
전라북도 완주에 있는 우석대학교의 제11대 총장에 강철규(66) 전 공정거래위원장이 내정됐다.
강 총장 내정자는 충남 공주 출생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노스웨스턴대학에서 경제학 석사ㆍ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와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 대통령 자문 반부패특별위원회 위원, 대통령 직속 규제개혁위원회 공동위원장,
티맥스소프트가 유동성 개선을 위해 추진중인 판교 부지 매각이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가장 유력한 매각 대상자로 꼽히는 우림건설이 부지 매입에 난색을 표하고 있기 때문이다.
7일 우림건설에 따르면 현재까지 티맥스로부터 판교 부지 매입에 대한 어떤 제의도 전달받지 않았고 실무적인 논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우림건설 관계자는“회사가 워크아웃이 진행중인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