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국내 최고 권위의 건설정보모델링(BIM) 경연대회에서 연이어 최고상을 받았다.
21일 현대건설은 '2024 스마트건설 챌린지' BIM 분야에서 최우수 혁신상(국토교통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한 스마트건설 챌린지는 우수한 스마트 건설기술의 보급·확산을 위해 국토부가 주최하며 안전관리, 단지·주택, 도로, 철도, BIM
청호나이스는 계열사 마이크로필터에 박경철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표이사 취임식은 19일 오전 10시 충북 진천에 있는 마이크로필터에서 진행됐다.
새롭게 취임하는 박경철 사장은 삼성전자에서 필리핀, 브라질 판매법인장을 역임하였으며 2021년부터 대전 우송대 전임 교수로 재직해왔다.
박경철 사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마이크로필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디스플레이·항공우주 등 5개 분야2028년까지 5년간 대학당 연간 최대 15억원 내외 지원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은 7일 ‘2024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첨단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신속하게 양성하기 위해 대학의 경계를 허물고 기업과 공동으로 개발·운영하는 단기 집중
건설기초소재 전문기업 삼표그룹은 철도의 날(6월 28일)을 앞두고 미래 철도 인재를 격려하기 위해 13일 우송대학교 학생들에게 분식차를 지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분식차 지원은 삼표그룹 사회공헌단이 연중 진행하고 있는 응원 프로젝트 ‘SPoon UP’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래 철도 인재들의 학업을 응원하고 철도 산업에 대한 관심 증대를 위해 마
전국 4년제 대학 총장들이 모여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19일부터 이틀간 인천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위한 과제’를 주제로 2024년 하계 대학총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전국 197개 대교협 회원 대학 중 135개 대학 총장이 참석한다.
첫
"상권기획자들이 골목 소상공인과 서로 교류하고 협업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만들어 내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골목상권을 살리는데 민간의 역할이 아주 중요합니다."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17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의 로컬푸드 음식점인 '비스트로 세종'에서 상권기획자·전문가와 함께 민간이 주도하는 지역상권 활력 제고 방안에 대해 논의하
SK에코플랜트는 대전 가양동 1구역 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대전시 동구 가양동 176-14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5층 14개 동, 1560가구 규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총 도급액은 약 5145억 원이며 HDC현대산업개발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했다. SK에코플랜트의 지분율은 50%다.
내년 1학기부터 사이버대학이 아닌 일반대학과 전문대학에서도 온라인 수업만 듣고 학사학위를 딸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일반대학의 온라인 학위과정' 심사 결과 △동서대 문화콘텐츠경영학과 △동의과학대 스마트생산공정관리과 △수성대 AI빅데이터과 △우송대 솔브릿지경영학부 등 4개 대학의 4개 학사·전문학사과정이 승인됐다고 23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중소벤처기업부는 벤처기업이 주도하는 소프트웨어(SW) 인재양성 과정인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 주관대학 19개교를 신규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벤처스타트업 아카데미는 벤처기업 주도 SW/콘텐츠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한 정책 프로그램이다. 프로젝트 기반 훈련과정을 통해 기업 현장에 바로 투입 가능한 핵심 인재를 향후 5년간 10만 명을 양성하는 윤석
지난해 적립금을 금융상품에 투자한 사립대들이 총 183억 원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5일 도종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받은 '4년제 사립대학 적립금 금융상품 투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적립금을 사용해 금융상품에 투자한 사립대는 42곳이었다. 이 가운데 60%인 25개 대학에서 총 270억 원의 손실을 본 것으로
개발자의 몸값이 치솟으면서 소프트웨어(SW) 관련 학과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해당 분야의 인재 선발이 중요해지면서 대학에서는 신입생을 선발할 때 별도의 소프트웨어 전형을 운영하기도 한다.
9일 입시업체 진학사의 도움을 받아 최근 발표한 2022학년도 수시 모집요강을 통해 대학의 소프트웨어 관련 전형에 대해 살펴봤다.
2022학년도에 특기자
국가철도공단 신임 이사장에 김한영 전 공항철도 사장이 내정됐다. 김한영 신임 이사장은 16일 취임식을 하고 공식업무를 시작한다.
김한영 이사장은 1957년생으로 청주고, 건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 행정대학원 석사, 영국 리즈대 교통대학원에서 교통계획 및 교통공학 석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철도전문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행정고시 3
집에서 식사를 하는 빈도가 많아지면서 가정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요리에는 다양한 식용유를 사용하지만 가정에서 흔히 하는 부침이나 튀김요리에 적합한 성분이 있게 마련이다.
26일 식품 전문가들에 따르면 가정에서 많이 조리하는 부침, 튀김 요리에는 ‘해바라기유’가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바라기유’는 기름 자체에 특별한 향이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회장이 우송대학교로부터 명예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31일 경총에 따르면 이날 열린 우송대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은 우송대학교 가을학기 입학식과 함께 개최됐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40여 명으로 최소화한 가운데 이뤄졌다.
존 엔디컷(John E. Endicott) 우송대 총장은 “손경식 회장
국내 연구진이 어려운 가정 형편 속에서도 우수한 학업성적을 거두고 있는 중·고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지역사회에 꾸준히 공헌하고 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26일 ‘2020년도 사랑의 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을 원내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사랑의 장학생으로 새롭게 선정된 23명을 포함한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 총
연세대ㆍ순천향대ㆍ한남대 등 20개 대학이 교육부가 주관하는 4차 산업혁명 선도대학 사업에 선정됐다.
교육부는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 대학 선정결과를 22일 발표했다. 혁신선도 대학은 교육과정과 방법, 환경을 혁신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헬스케어 등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2018년 도입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는 가운데 중국인 유학생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입국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대학가에 극도의 긴장감이 돌고 있다.
24일 대학가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은 개강 전 2주간의 자율격리 기간을 지키기 위해 이번 주 대부분 입국한다. 각 대학은 중국인 유학생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기숙사 입소, 전담팀 구성,
현대백화점이 정월대보름(8일)을 맞아 3일부터 8일까지 천호점과 압구정본점 식품관에서 'THE 부럼 DAY(더 부럼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우송대학교 글로벌 한식조리학과 학생들이 땅콩·호두·잣·밤 등 견과류 식재료로 만든 부럼 5종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호두강정(100g/1만 원)', '견과씨앗강정(200g/2만
코레일은 5일 정왕국 경영혁신단장을 부사장으로 임명했다.
정 부사장은 1962년생으로 한국철도대학 철도경영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경영대학원(경영학석사), 우송대 특성화대학원을 졸업(공학박사)했다.
정 부사장은 1983년 코레일에 입사해 경영혁신실장, 전남본부장, 기획조정실장(용산사업단장 겸직), 감사실장, 기획조정실장, 경영혁신단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