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판학회가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 한 권 뚝딱 끝내기', '미래를 여는 초등 국어과 교육 방법론', '목업木業', '김준영 약사의 재미있는 스포츠약학' 등 4권을 올해의 도서로 선정했다.
4일 학회에 따르면, 올해의 책은 책이 할 수 있는 사회적 역할에 포커싱을 맞춰 선정했다.
'스마트폰과 챗GPT로 책 한 권 뚝딱 끝내기'는 인공지능을 활용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서 ‘국무총리상’임산부 맞춤형 사업 높은 평가 받아
서울도서관이 2024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 상위도서관 중 우수도서관을 심사해 선정, 정부포상 등을 수여하고 있다.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해 국민에게 양질의
성남시 수정도서관과 대구봉무초등학교가 올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올해 도서관 운영 및 서비스 발전에 기여한 우수도서관으로 성남시 수정도서관(공공도서관 부문)과 대구봉무초등학교(학교도서관 부문)를 비롯한 총 48개 도서관과 학교를 선정했다.
수정도서관은 소외계층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주민 교육격차
인터파크커머스가 도서 출판저작권 해외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도서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출판 브랜드 반니가 국내 도서 3종에 대해 출판저작권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계약 도서는 누적 1만5000부 판매된 박정호 교수의 경제·경영 분야 베스트셀러 ‘세계지도를 펼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와 현직 이비인후과 의사인
경기도가 올해 공공도서관 운영평가를 통해 선정한 우수도서관 12곳 가운데 용인시 공공도서관이 절반에 이르는 6곳이나 선정됐다.
용인특례시는 경기도의 ‘2024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 시·군에 선정된 데 이어 우수도서관에는 구성, 기흥, 남사, 모현, 보라, 이동꿈틀 등 6곳이 우수도서관에 이름을 올려 7관왕을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
제천시립도서관과 대구강동초등학교가 도서관 운영ㆍ서비스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 개회식에서 제천시립도서관(공공 도서관 부문)과 대구강동초등학교(학교도서관 부문)에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천시립도서관은 가족독서캠프ㆍ독서한마당ㆍ행복드림 동극공연 등
교원그룹은 유아 놀이교육기관 ‘위즈아일랜드’가 7일 세계적인 유명 아동도서 작가 데이비드 섀넌(David Shannon)과 비대면 독서 세미나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에 참여한 데이비드 섀넌 작가는 뉴욕타임즈가 뽑은 베스트 그림책 ‘조지 레드번이 어떻게 야구 경기에서 이겼을까?’를 집필한 작가다. 아메리칸 북셀러 우수 도서 수상작인 ‘깜짝 놀랄
박희권 한국외대 석좌교수가 저술한 ‘쉘 위 니고시에이트-글로벌 협상 입문서’(한국외대 지식출판콘텐츠원 펴냄)가 2020 세종도서 교양부문 철학ㆍ심리학ㆍ윤리학 분야에 선정됐다.
박희권 교수(Language&Diplomacy학부(외국어.국제학부))는 저서를 통해 협상 능력이 우리의 삶을 성공으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점을 다양한 예를 들어 풀어냈
이창헌 한국M&A거래소(KMX) 회장이 저술한 ‘이판사판 M&A’ 도서가 ‘2020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됐다.
3일 한국M&A거래소는 3월에 출간한 ‘이판사판M&A’ 책이 학술부문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세종우수도서에 선정된 ‘이판사판M&A’는 정부에서 우수도서 인증마크를 찍어 전국공공도서관에 보급할 예정이다.
‘이판사판M&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존폐의 갈림길에 처한 중소 출판사와 동네서점들이 대형 서적 도매상의 경영악화 악재를 만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도서구매를 통한 직접적 지원에 나선다.
28일 서울시는 “직접 구매를 통한 지원, 긴급자금 지원은 코로나19와 관련 기업 부도로 타격을 받는 지역 출판사와 서점의 경영위기 극복
교육부와 대한민국학술원이 올해의 우수학술도서 271종을 선정했다.
교육부는 13일 2020년 우수학술도서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381개 출판사가 발행한 3284종의 접수를 받아 이 가운데 271종을 선정했다. 인문학 66종, 사회과학 96종, 한국학 36종, 자연과학 73종 등이다.
우수학술도서 선정은 전문가 107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문화체육관광부는 2018~2019년 진행된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를 바탕으로, 우수 공공도서관 12곳, 학교도서관 4곳, 병영도서관 2곳 등 총 18곳에 대한 우수사례 46건이 담긴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문체부는 “이번 우수사례집을 통해 도서관이 더 이상 조용하고 책만 읽는 곳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얻고 문화를 향유·체험하며 소통하
여성가족부가 롯데지주,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올해도 ‘나다움을 찾는 어린이 교육문화사업’을 진행한다.
21일 여가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어린이ㆍ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성별 고정관념과 편견에서 벗어나 다양성을 존중하고, 남자다움이나 여자다움이 아닌 ‘나다움’을 배우고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추진됐다.
여가부는 지난해 성인지 감수
넥슨은 넥슨재단의 사회공헌 사업인 ‘넥슨작은책방’을 통해 내년 2월까지 신규 책방 10 개소를 조성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11월 첫째 주 경기 열매 지역아동센터, 경기 초원 지역아동센터를 시작으로 대전 좋은 이웃 쉼터, 충북 용담초등학교 현양원 분교, 충남 푸른 아이 지역아동센터, 서울 녹번 종합 사회복지관, 서울 종로구 학교 밖 청소년
삼성디스플레이는 충남 지역 내 아동 시설을 찾아 낙후된 독서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2019 책울림'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책울림 사업은 2014년부터 충남 지역 자매마을 등 50여 개소의 독서공간을 새롭게 꾸미고 약 10만 권에 달하는 도서를 기부해 온 삼성디스플레이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올해 천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10일까지 ‘세계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기’를 주제로 한 전시회(작은 시민들, Little Citizens)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아동문학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안데르센상’을 주관하는 국제아동청소년도서협의회(IBBY)가 자체 선정한 전세계 61개국의 그림책 191권이 소개된다. 국제아동청
서울 광진정보도서관과 대구월배초등학교가 '2018년 최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2018년 우수 도서관 48곳을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문체부와 위원회는 2008년부터 매년 공공·학교·병영·교도소·전문도서관을 대상으로 '전국 도서관 운영평가'를 실시해 우수 도서관을 선정해왔다. 올해는 239
김웅서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이하 KIOST) 원장이 쓴 '플랑크톤도 궁금해 하는 바다상식'이 환경부가 선정한 ‘2018년 우수환경도서’로 뽑혔다.
31일 KIOST에 따르면 환경부가 주최하는 ‘우수환경도서' 공모전은 199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올해 공모전에서는 유아에서 전연령층 까지 6개 분야에 출품된 총 373종의 환경관련 도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지난 7일 베트남 중부 하띤성 끼안시사 지역 공공도서관 운영과 인근 중학교 도서관 완공을 축하하는 문화행사를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17명의 삼성물산 봉사단원들은 끼안시사 하하이 중학교를 방문해 도서관 벽화 그리기, 교실벽 칠하기, 학교 화단 가꾸기 등의 활동을 벌였다. 봉사 단원들이 일일교사로 변신해 지역 학
삼성 디스플레이는 28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에서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봄(Bread Of Mind)드림’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수상자와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 등 약 500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삼성디스플레이의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을 되돌아보고 독서감상 공모전을 시상했다.
삼성디스플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