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계약심사 운영 평가'에서 오산시와 용인시 등 6개 시군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계약심사 운영 평가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계약심사 운영 전반을 평가하는 것이다.
도는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자체 전담 조직 구성 여부 △심사 인원 △심사 서류
경기도가 실시한 '2023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평가'에서 용인시와 시흥시, 양평군이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됐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2019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시군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우수사례 정성 부문 발표회 평가와 생활폐기물 분야 정량 부문 14개 지표에 대해 평가했다.
대상에 부천시…구리 ·고양시는 최우수상 수상
경기도는 도내 개발제한구역을 관리하는 21개 시군을 대상으로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를 평가하고 부천시 등 12개 우수 시군을 선정했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시·군들의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예방, 사후관리, 주민지원사업 집행률 등 관리실태를 평가했다.
평가 결과 △대상 부천시 △최우수상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