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29일 2022년 하반기 인사를 실시하고 총 18명의 부서장을 신규 또는 이동 보임했다고 밝혔다.
승진자는 1급 8명, 2급 16명, 3급 24명, 4급 25명 등 총 73명이다.
이 중 여성은 18명(1급 1명, 3급 9명, 4급 8명)으로 24.7%를 차지했다.
한은은 이번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 '경력 및 전문성 중시'를 꼽았다. 각자의
시중에 거래되는 대출 유동성 규모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화연구실 우준명·이지은 전문연구원이 2일 발표한 ‘실물경기를 고려한 내재 유동성 추정’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 금융위기 전까지 내재 유동성 증가율을 웃돌던 대출 유동성 증가세가 2012년 이후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 유동성이란 시장에 유
글로벌 금융위기 때처럼 해외 충격이 왔을 때 우리나라의 외화예금이 국가신용도 하락을 막는 ‘완충장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한국은행에서 나왔다.
정호성 한은 금융통화연구실 선임연구원과 우준명 전문연구원은 16일 발표한 ‘해외 충격시 외화예금의 역할’ 보고서에서 “경제 여건이 양호한 국가의 외화예금은 외부 충격에 완충장치가 될 수 있지만 경제
정책당국이 우리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경기침체나 금융위기 예측을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금융시장 변동성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기존에는 개별 시장의 변화에 따른 경기침체와 금융위기의 관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수준에 그쳤다면 이번 연구는 금융시장의 공통의 변동성을 추출해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
우준명 한국은행 경제연구원 금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