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낸 정산금 청구 소송 승소가 확정됐다.
13일 법원에 따르면 우쥬록스 측은 송지효가 제기한 정산금 소송 항소기간 내에 항소장을 제출하지 않았다. 민사 소송의 판결 불복 기간은 판결문(서)가 송달된 날로부터 2주 이내다.
송지효는 지난달 23일, 우쥬록스 측은 같은 달 28일 판결문을
배우 송지효(본명 천수연)가 전 소속사와의 정산금 소송에서 승소했다.
2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5부(재판장 김경수)는 22일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를 상대로 제기한 정산금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9억8400만원을 지급하라”라고 판결했다.
앞서 송지효는 올해 4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5월 소송을 제기했다. 하지만 우쥬록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와 분쟁 중인 가운새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13일 넥서스이엔엠은 송지효와 전속계약을 알리며 “송지효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영향력을 가진 배우인 만큼, 다양한 영역에서 행복하게 연기하며 매력을 펼쳐낼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배우를 향한 악의적인 활동들에 대해서도 적절한 조치를 취할 예정
소속사의 임금체불 분제로 유튜브를 잠정 중단했던 개그맨 지석진이 심경을 밝혔다.
9일 지석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을 통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그동안 근황을 전했다.
먼저 지석진은 “유튜브를 너무 오래 쉬어서 마음에 짐이 있었다. 구독자분들게 정말 죄송하다. 4개월이나 안 나가고 기다려 주셨다”라며
우쥬록스엔터테인먼트가 투자 유지 성공으로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30일 송지효의 전 소속사 우쥬록스 측은 “투자 유치에 성공해 300억 자금을 마련했다. 이르면 내주까지 송지효에게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우쥬록스가 최근 미국 금융기관으로부터 300억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보도했다.
유명 연예인들의 출연료 미정산 사태가 계속되고 있다.
4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이경규,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 등은 전 소속사로부터 4년간 출연료 정산을 받지 못했다. 이는 10억원대 규모로 알려졌다.
이에 장도연,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이은형의 현 소속사 초록뱀이앤엠 측은 “전 소속사로부터 출연료 정산을 받지 못한 것이 사
배우 송지효가 출연료 등 정산금을 둘러싸고 갈등해 온 전 소속사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24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송지효 측 관계자는 이날 “우쥬록스 전 대표 박 모 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지효 측은 이달 2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미지급 소송을 접수한 바 있다.
송지효 측은 횡령 금액
배우 송지효와 방송인 지석진이 임금 체불로 곤경에 처한 소속사 직원들을 위해 사비를 털었다.
17일 디스패치에 따르면 송지효는 전 소속사 우쥬록스의 임금체불로 인해 생활고를 겪고 있는 직원들에게 사비를 털어 월급을 지급했다.
송지효는 최근 우쥬록스를 상대로 미지급 정산금 청구소송을 내고 법정공방 중이다. 정산받지 못한 금액만 9억원에 달한다.
배우 송지효가 전 소속사 우쥬록스와 법정공방에 돌입했다.
3일 송지효 측 관계자는 “지난 2일 우쥬록스를 상대로 미지급 정산금 청구소송을 냈다”라고 밝혔다.
송지효 측에 따르면 우쥬록스는 이달 1일까지 미지급 정산금을 입금하기로 했지만, 유즈록스는 지난 2일 돌연 정산금을 4일 지급하겠다고 말을 바꾸었다.
이에 대해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가 약속한
배우 송지효가 소속사 우쥬록스(UZUROCKS)에 전속 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24일 OSEN 보도에 따르면 송지효 측은 “우쥬록스에 지난 14일 해지 통보를 했다. 상호 간에 신뢰가 깨진 부분이 가장 크다. 현재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우쥬록스는 이달 초 자금난으로 인한 소속 아티스트 및 직원 임금 체불 의혹에 휩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