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의 지원을 바탕으로 우즈베키스탄 내 대규모 민관합동사업(PPP, Public Private Partnership) 참여 계획을 본격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5일 사디크 사파예브(Sodiq Solihovich Safoyev) 국회 상원 제1부의장을 비롯해 6일 라지즈 쿠드라토프(Lazi
5년간 550억달러(약 61조원)가 투입되는 우즈베키스칸 인프라 개발사업에 우리 기업의 진출 활로가 뚫렸다.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빈 방한한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우리나라 주요 기업의 첨단 기술 도입 및 직접 투자 유치를 위한 양국 간 대규모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우즈베키스탄은 향후 5년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