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스틸의 컬러강판 브랜드 'X-TONE(엑스톤)이 사무용 가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KG스틸은 네이버 제2사옥 ‘1784’에 파티션 등 사무가구용 항균 컬러강판 140톤을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 신사옥 1784 내 20개 층에는 총 5000여 석의 사무용가구가 놓이게 되며, 파티션은 전량 KG스틸의 컬러강판 X-TONE으로 시공됐다.
가구 전문 기업 우피아가 KTX 광명역 인근에 공유 오피스를 열었다.
우피아는 광명역 1번출구 도보 10분 거리에 공유오피스 ‘콜렉트웍스(collect works)’를 개점했다고 9일 밝혔다.
우피아가 KTX 역세권에 공유 오피스를 만든 이유는 출장·이동이 잦은 중소·중견기업이나 대기업 직원들의 수요를 겨냥했다는 설명이다.
우피아
신세계그룹이 가구업체 까사미아 인수를 통해 20조 원 규모로 추정되는 홈퍼니싱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에 따라 앞서 관련 시장에 진출한 현대백화점그룹 및 롯데그룹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이날 까사미아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한다. 인수 주체는 신세계백화점으로 인수 금액은 1800억 원이며, 인수 지분은 까사미
까사미아는 자사의 사무용가구 브랜드 우피아가 시스템 오피스 가구 ‘TX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TX시리즈는 흡음 효과가 있는 친환경 소재 어쿠스틱 판넬(Acoustic Panel)을 적용해 소음을 차단, 사용자가 업무 진행 시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의 업무 환경에 맞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책상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
까사미아의 사무용가구 전문 브랜드 '우피아'는 최근 신축한 서울대학교의 중앙도서관 관정관에 1000여개의 맞춤형 학습용 가구를 납품했다고 24일 밝혔다.
우피아는 지난해 11월부터 약 3개월에 걸쳐 카레클린트와 협업을 통해 서울대 중앙도서관 관정관 내 학습용 가구의 디자인 및 제작, 납품을 총괄 담당했다.
서울대 관정관에서는 열람테이블, 트러스 서가
까사미아는 19일 울산 중심 상권인 남구 삼산동에 1785㎡ 규모 3층 매장을 새단장해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국 까사미아 대리점 중 가장 큰 규모다.
까사미아 울산점은 작은 생활소품에서부터 가구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도록 매장을 구성했다. 까사미아 제품을 비롯해 ‘데일리까사미아’ㆍ‘까사미아 키즈앤주니어’, 침구 ‘까사블랑’, 사무용가구 ‘우
가구업계가 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전문 디자이너가 고객과 1 대 1 상담을 통해 취향과 공간 특성에 맞는 인테리어 솔루션을 제안하는 형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체리쉬는 2008년부터 ‘홈 데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디자이너는 △공간에 적합한 맞춤형 가구 제작 △공간과 가구에 어울리는 조명, 소품, 패브릭 제안 △공간 효율성과 미적 완
까사미아는 토탈 홈스타일링 브랜드 ‘C_Lab(씨랩)’을 공식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브랜드명 ‘C_Lab’에 대해 까사미아 주거공간 연구소를 뜻하는 ‘까사미아 래보래토리(casamia Laboratory)’의 줄임말로, 까사미아는 설계와 시공부터 작은 소품 스타일링까지 인테리어에 대한 모든 솔루션을 제공하는 원스톱 홈스타일링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