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젠텍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일명 우한폐렴) 진단키트의 신속진단을 위한 관련 기술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전문 급속 진단키트 개발이 한 층 탄력 받을 전망이다.
수젠텍은 ‘우한 폐렴’ 등 감염성 질환 진단키트의 신속진단을 위한 ‘형광 표준 스트립’ 기술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이날 공시했다.
이번에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면서 신속 진단이 가능한 ‘체외 진단키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감기바이러스 종류인 우한 폐렴은 리보핵산 구조로 이뤄진 ‘RNA 바이러스’로 변이 가능성이 높아 예방을 위한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특히 확산 속도가 빠른 데다 다양한 증상으로 진행되는 현재로서는 환자군(의심환자ㆍ조사대상
체외진단 의료기기 및 진단시약류 제조기업 미코바이오메드가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미코바이오메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특례상장 신청이 가능하다고 29일 밝혔다. 2009년 설립된 미코바이오메드는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등의 병원체로부터 유전자를 신속 정확하게 추출, 증폭, 진단하는 혁신적인 랩
수젠텍이 중국 10대 헬스케어 업체인 휴먼웰 헬스케어 그룹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진단을 위한 ‘신속 진단키트’ 개발에 나선다.
수젠텍은 29일 중국 우한에 본사를 둔 휴먼웰 헬스케어 그룹(Humanwell Healthcare Group)의 진단 전문 계열사인 휴먼웰 바이오셀 바이오텍(Humanwell Biocell Biotechnology)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