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산시는 민관 합동으로 추진 중인 '오산 운암뜰 AI시티 도시개발사업'이 중앙토지수용위원회의 공익성 심의를 통과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향후 시행자는 사업 과정에서 토지재결 절차를 거친 후 토지주를 대상으로 한 부지 수용도 가능하게 됐다.
오산시 관계자는 "도시개발사업 추진 시 선제 조건 중 하나인 중토위 심의를 통과했다"며 "절차상 '
도시개발사업에서 민간이 과도한 이익을 얻는 것을 방지하는 도시개발법 개정으로 잠정 중단됐던 '오산 운암뜰 AI(인공지능)시티', '광명문화복합단지' 사업이 재개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전날 사업 재개의 첫 관문인 민·관 사업자 간 협약을 승인하면서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절차에 들어갔다. 협약이 체결되면 도시개발구역 지정 절차를 밟게 되고 이후
라온건설은 24일 경기 오산시 일원에 짓는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 아파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지하 2층~지상 26층, 4개 동, 전용면적 84㎡형 총 438가구로 조성된다.
오산시 도심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우수한 상품성과 풍부해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현대엔지니어링과 KT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계동 사옥에서 KT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협력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KT가 현대엔지니어링과 손잡고 경기도 오산의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21일 KT는 서울 종로구 현대엔지니어링 계동 사옥에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MOU의 세부 내용은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기본구상 및 개발 △사업 공동 참여 방안 협력 △스마트시티 서비스 확대 △도시개발 플랫폼을 활용한 데이터 생태계 구축 △생활서
경기도 오산 지역 전셋값이 강세다. 임대차법(전월세 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시행으로 촉발된 수도권 전세난에 인근 지역 전셋값이 강세를 보이자 오산 지역 저가 전세시장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이번주 경기도 오산 아파트 전세가격은 0.84% 상승했다. 전 주 상승률(0.07%) 대비 무려 10배 넘게
현대엔지니어링이 오산시와 함께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를 스마트시티로 개발하기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는 경기 오산시 오산시청에서 ‘오산 운암뜰 스마트시티 개발 협력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김창학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와 곽상욱 오산시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 오산시에 대규모 주거ㆍ상업 복합단지를 조성한다.
현대엔지니어링과 오산시는 26일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오산 운암뜰 복합단지 조성사업은 오산시청 동편 농경지 68만6932㎡에 주거단지와 산업시설, 상업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갖춘 복합단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사업비는 7500억 원가량으로 예상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