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노력분야…내부시스템 개선·사기진작 순
유승광 환경부 자원순환국장과 김종률 2050 탄소중립녹색위원회 사무차장(이전 물환경정책관) 등 21명이 함께 일하고 싶은 환경부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은 21일 환경부 본부와 소속기관 직원 1356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공무원'을 주제로 지난달 10일부터 16일까
환경부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한 이윤섭 고문이 법무법인(유) 광장에 합류했다.
광장은 2일 “환경 분야에 정통한 이 고문의 합류로 광장 환경안전팀의 자문 역량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고문은 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와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 토목, 건설 및 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한양대학교 대학원 토목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공직
중소벤처기업부 신임 차관에 윤석열 정부 첫 중소벤처비서관을 지낸 김성섭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이 발탁됐다.
김 신임 차관은 대구능인고등학교,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KDI 국제정책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경제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행정고시 39회로 입부해 경제학 박사는 물론, 벤처캐피털리스트 심사자격도 확보하는 등 중기부
공정거래위원회는 24일 신임 사무처장에 남동일 경쟁정책국장, 조사관리관에 육성권 사무처장을 각각 임명했다.
남동일 신임 사무처장은 제2회 지방고시 합격 후 1997년 공직에 입문해 공정위 기획재정담당관과 대변인, 소비자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 보직과 함께 대변인과 운영지원과장 등을 거쳐 대내외 소통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육성권 신임 조사
한국무역협회가 27일 임원 전형 위원회를 열고 이인호 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상근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인호 신임 상근부회장은 행정고시 31회 출신으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한 이후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창의산업국장, 무역투자실장, 통상 차관보 등을 거쳐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올해 1월까지는 한국무역보
기술보증기금은 21일 신임 상임이사에 이상창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상창 신임 이사는 1966년생으로 대구 능인고등학교와 영남대학교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에서 금속재료학 석사학위 취득 후 충남대학교에서 신약개발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상창 이사는 1993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중소벤처기업부 투자회수관리과장, 운영지원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상임이사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15일자로 신임 총무상임이사에 이상희 전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 연구기획조정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 신임 이사는 여성가족부 보육지원팀장, 보건복지부 장애인서비스과장, 노인정책과장, 보험평가과장, 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공단은 “이 신임 이사는 노인‧장애인‧기초생활보장 등 보건복지에 관한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