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하르트 빌헬름 명언
“악(나쁨)은 선(좋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악 자신도 필연적으로 파괴한다. 악은 오로지 부정함으로써 살게 되므로 자신의 힘만으로는 계속해서 생존해 나갈 수 없기 때문이다.”
중국 철학 서적을 독일어로 번역한 독일의 중국학자다. 25년간 중국에서 산 그는 중국어의 구어와 문어 모두 능통했다. ‘역경(易經)’, 도교 경전 가
[하루 한 생각] 2.14 他人能解(타인능해)
다른 사람도 열 수 있는 뒤주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전남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운조루(雲鳥樓)라는 누정이 있다. 낙안군수 류이주(柳爾胄·1726~1797)라는 분이 조선 영조 52년(1776)부터 6년에 걸쳐 지은 사대부 가옥이다. 집터는 풍수지리설에서 금환낙지(金環
보안전문기업 ADT캡스가 전남 구례군 토지면에 위치한 한국 전통 가옥 ‘운조루’에 무상으로 종합 무인경비 서비스를 제공, 한국 전통 문화 지키기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지정한 한국의 전통 가옥인 ‘운조루’는 ‘구름 속에 새처럼 숨어 사는 집’이라는 뜻으로 조선시대 양반 가옥의 전형적인 건축 양식을 보존하고 있다.
하지만 문화적인 보존 가
여름 한낮의 땡볕에 살갗이 따갑다. 찜통더위에 녹초가 되는 기분이다. 그러나 자연 풍광은 씽씽하다. 인정머리 없이 달구치는 폭염도 산천엔 자양분이다. 절정에 도달한 생기를 토한다. 따라서 마을엔 더위를 눅이는 청량감이 물씬하다. 새파란 하늘, 짙푸른 지리산, 유유히 굽이치는 섬진강이 저만치에서 장쾌한 파노라마를 펼치는 마을이니 알조다. 이 삼삼한 시
쌍산재(雙山齋)는 200여 년의 역사를 지닌 고택이다. 운조루, 곡전재와 더불어 구례군의 3대 전통가옥에 속한다. 면적은 5000여 평(약 1만 6528㎡)에 달해 널따랗다. 공간을 주도하는 구조물은 10여 채의 한옥들이다. 방점을 정원에 찍을 수도 있다. 조선 양반가의 별장인 이른바 ‘별서정원’이 공존한다. 수려하고 담박해 품격 넘치는 정원이다. 2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