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는 올해 울산시 동구지역 울산 참사랑의 집을 비롯해 2곳의 복지기관 외부를 페인트로 도색해 산뜻한 환경을 선사하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KCC, 울산시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손잡고 사회복지지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도 공간 복지 실현을 지원하게 됐다.
올해 유일한 민간기업으로 참여하는 KCC는 복
기업당 최대 5억 원 운전자금 지원 보증료 지원ㆍ2.0%p 대출금리 감면
IBK기업은행이 울산시청에서 울산광역시와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은행은 총 1000억 원 규모의 대출한도를 조성해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가 출연한 이자지원금으로 대출금리 2.0%포인트(p)
국토교통부는 3일 원희룡 장관이 울산을 방문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방안과 울산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원 장관은 울산시청을 찾아 김두겸 울산시장과 현안회의를 진행했다.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투자·성장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삼호중공업 등 현대중공업그룹 조선 3사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타결을 촉구하며 공동 파업을 예고했다.
앞서 이들 노조는 기본급 14만2300원 인상(호봉승급분 별도), 성과급 250%+α 보장, 임금피크제 폐지, 신규 채용, 고용 보장 등이 담긴 공동 요구안을 마련해 지난 6월 말 사측에 전달했다.
현대
금호건설이 ‘문수로 금호어울림 더 퍼스트’를 분양한다.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체 4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는 전용면적 84㎡형으로 구성됐고 타입별로는 △84㎡A형 140 가구 △84㎡B형 128가구 △84㎡C형134가구다.
단지는 교통 인프라가 뛰어나다. 문수로, 봉월로, 삼산로, 수암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후 울산시청에서 올해 신설된 ‘제2회 중앙지방협력회의’를 주재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과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등이 모여 균형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을 논의하는 회의체다.
이날 윤 대통령은 “인수위에서도 면밀히 검토하고 국정과제에도 반영됐듯 정부는 어디에 살든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지방 시대를 열고자 최선 다하고 있다”며 “지방
류삼영 총경(전 울산중부경찰서장)이 행정안전부 내 경찰국 신설을 위한 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을 두고 ‘졸속’이라고 비판했다.
류 총경은 26일 울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국 신설을 위한 대통령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한 것은 졸속일 뿐만 아니라 국회의 입법권을 침해하고 법치국가가 아닌 시행령 국가를 만드는 심히 우려스러운 조치”라고
황선우(강원도청)를 앞세워 한국 수영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 단체전 결승에 오른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이 하루에 두 번이나 한국 신기록을 세우는 역영으로 당당히 세계 6위 자리를 꿰찼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24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계영 800m
황선우(19·강원도청)가 해냈다. 만 19세 황선우가 한국 수영 역사를 다시 썼다. 황선우는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에서 박태환(33)을 넘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수확했다.
황선우는 21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
금호건설은 '울산 신정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울산 남구 신정동 일대 1만1760㎡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7층, 4개 동, 전체 402가구를 짓는 사업이다. 전 가구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됐다. 타입별로 △84㎡A형 140가구 △84㎡B형 128가구 △84㎡C형 134가구다. 착공 및
해상풍력 건설·운영 시 인근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이 늘어난다. 이를 통한 주민 수용성을 강화해 해상풍력 보급을 확대해 탄소중립에 속도를 내겠단 복안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울산시청에서 해상풍력 점검반(TF) 제3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주민참여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발전원·사업규모 등에 따라 주민참여 적용범위를 세분화하고, 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와 울산광역시는 19일 울산시청에서 저탄소 식생활 확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저탄소 식생활 캠페인 '코리아 그린푸드 데이’ '추진 및 홍보 등 ESG 가치 실천 △로컬푸드 등 지역단위 먹거리 선순환 체계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상생 실천 △기후 위기 인식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구속기로에 섰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울산지검은 송 전 부시장에 대해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송 전 부시장은 울산시 교통건설국장이던 2014년 12월 울산 북구 신천동 땅 437㎡를 아내와 함께 매입한 뒤 2019년 12월 경제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전 울산시장)가 청와대가 송철호 현 울산시장의 선거 공약 수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김 원내대표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1-3부(재판장 장용범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송 시장 등에 대한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울산의 최대 현안인 공공병원 건립 공약에 청와대가 적극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되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이틀 연속으로 2000명대를 넘어섰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12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국내발생이 2094명, 해외유입은 30명이다.
국내발생은
다음 달 1일부터 4주간 새로운 방역체계인 '단계적 일상 회복' 1단계가 시행된다. 사적 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까지 허용되고,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의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진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29일 오전 울산시청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은 내용의 '단계적
금호석유화학은 울산시청과 NB라텍스 생산 설비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MOU는 앞서 6월 금호석유화학이 공시한 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2560억 규모의 연간 24만 톤 NB라텍스 생산 설비 신설 계획에 따른 것이다.
금호석유화학과 울산 시청은 성공적인 NB라텍스 증설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나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