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지난해 매출액 811억 원으로 전년 대비 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41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8%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영업이익률은 51.3% 수준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에는 사상 최대 매출액 및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대표 제품인 슈링크의 국내시장 대중화와 해외시장 인지도 확산에 힘입어 외형성장에 따른 이익
클래시스가 올해 출시한 신제품 알파(해외명 클라투 알파: CLATUU APLHA)와 울핏이 브라질 ANVISA(브라질 국가위생감시국) 등록이 완료됐다고 18일 밝혔다.
브라질은 전세계적으로 미용의료에 관심이 매우 높은 국가 중 하나다. 현재 클래시스의 60여개 수출국 중에서도 가장 높은 비중이며, 빠르게 규모를 확대해가고 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
클래시스가 자사 제품 ‘사이저’를 이용한 임상시험에 대한 논문이 SCI급 국제학술지에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논문은 ‘비침습적 복부 피하 지방 감소를 위한 HIFU 기술의 효과와 안전성’이라는 제목으로 SCI급 학술지인 “Dermatologic Surgery”에 실렸다. 이로써 클래시스에서 개발한 장비로 진행한 임상시험에 대한 SC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