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크리스마스!
성탄절인 25일은 이 인사로 하루를 열 듯합니다. 공휴일인 만큼 즐거운 약속을 계획하는 이들이 숱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한 계획 없이 따뜻한 이불 안에서 하루를 보낼 수도 있겠죠. 밀린 드라마를 몰아보기도 제격인 날입니다.
마침 연말 시상식 시즌입니다. KBS, MBC, SBS 지상파 3사는 연말마다 '연기대상'을 여는데요. 높은
배우 장나라가 '2024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데뷔 23년 만의 첫 연기대상이다.
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대상의 주인공은 장나라가 됐다.
장나라는 드라마 '굿파트너'의 이혼 전문 변호사 차은경 역으로 분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나라는 "인생에서 놀라운 일을 모두 SBS에서
'심야괴담회', '런닝맨', '미녀와 순정남'…
인기 TV 예능·드라마가 줄줄이 결방 소식을 전했습니다. 27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 여파인데요. 대신 현지 MC들이 전하는 주요 관심 경기부터 하이라이트 영상 등 올림픽 현장이 생중계될 예정입니다.
4년마다 한 번 찾아오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만큼 방송사들도 '어
배우 김효진이 ‘무인도의 디바’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종영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스타성과 실력을 모두 갖춘 연예인 ‘윤란주’ 역으로 분한 김효진은 "윤란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김효진은 극 중 화려한 비주얼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다정한 모습을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가
'무인도의 디바' 박은빈과 김효진의 워맨스가 드디어 발동됐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3회는 전국가구 기준 평균 5.6%, 최고 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 기록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에게 오디션 기회를 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윤란주(김효진 분)를 위해 매니
배우 임지연이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4일 임지연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임지연은 영화 ‘리볼버’ 출연을 결정, 촬영을 시작했다.
‘리볼버’는 전직 경찰이 오직 하나의 목적과 목표를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영화다. ‘무뢰한’을 연출한 오승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전도연과 지창욱이 일찌감치 출연을 확정했다.
임지연은
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 주도권을 내준 국내 방송사들이 본격 반격에 나섰다. 2월 안방극장에 ‘신상’ TV 드라마만 5편을 내보낸다. 배우 손예진부터 김태리, 박민영, 김하늘 등 톱스타들을 내세움과 동시에 탄탄한 이야기와 이색적인 소재로 시청자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이미 방송을 시작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와 ‘기상청 사람들’, ‘서른 아홉’
3월 결혼을 앞둔 배우 손예진이 예비신랑 현빈을 자신의 첫사랑이라고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손예진의 오른손 약지에 반지가 끼워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예진은 1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내 머릿속 OOO 특집’에 ‘내 머릿속 영원한 국민 첫사랑’으로 출연했다.
손예진은 최근 근황을 묻는 질문에 JTBC 새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방송계는 ‘여성 서사’가 대세다. 여성과 여성 간의 관계를 메인으로 내세운 드라마가 주류로 떠오르고 있는 것. 손예진의 복귀작 JTBC ‘서른, 아홉’, 이요원 주연의 ‘그린 마더스 클럽’, tvN ‘작은 아씨들’ 모두 여성 서사 드라마로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tvN은 김하늘과 이혜영, 김성령이 주연을 맡은 ‘킬힐’을 선
오코노미는 넷플릭스와 왓챠 등 OTT(Over The Top) 서비스에 있는 콘텐츠를 통해 경제와 사회를 바라봅니다. 영화, 드라마, TV 쇼 등 여러 장르의 트렌디한 콘텐츠를 보며 어려운 경제를 재미있게 풀어내겠습니다.
“오늘 먹을 술을 내일로 미루지 말자.”
지난달 22일 첫 공개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티빙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의
안방극장이 ‘워맨스’로 물들었다. ‘여성(Woman)’과 로맨스의 합성어인 ‘워맨스’. 여성들 사이의 진한 우정과 연대를 일컫는 ‘워맨스’를 소재로 하는 드라마가 쏟아지고 있다. 남자들 사이의 깊은 우정을 칭하는 ‘브로맨스’보다 ‘워맨스’가 인기를 모으며 장르와 소재를 불문하는 ‘워맨스’ 드라마가 늘어나고 있다.
현재 티빙에서 공개 중인 ‘술꾼도시여자
'굿캐스팅' 최강희가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강희는 17일 "사전 제작 드라마이다 보니 나도 시청자의 한 사람이 돼 아껴둔 과자를 먹듯 한 회 한 회 시청했는데, 끝이라고 하니 아쉬움이 크다"며 "특히 힘든 시기에 주변의 많은 분들이 드라마를 보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이 작품이 더욱 선물상자 같이 느껴졌다"라며 '굿캐스팅' 종영에
‘부부의 세계’ 한소희의 인기가 범상치 않다.
한소희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김희애 남편의 내연녀로, 김희애와 서로 숨통을 죄는 앙칼진 불륜녀로 열연 중이다.
‘부부의 세계’ 한소희는 김희애에게 일부러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리는가하면, 그의 남편이 끝내 자신을 택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소희는 특
배우 송재림이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마더'에서 열혈 형사 하정완으로 변신해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송재림은 SBS 새 주말드라다 '시크릿 마더'에서 매사 제멋대로에 무뚝뚝한 성격을 보이지만,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끈질기게 직진하는 우직함과 열정을 지닌 형사 하정완 역을 맡았다고 10일 밝혔다.
하정완은 딸의 죽음에
배우 김희선, 김선아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희선 김선아가 출연하는 '품위있는 그녀'는 호화로운 삶을 살던 한 여자가 집안이 몰락해 밑바닥으로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오는 1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역도요정 김복주' 단짝 스타 이성경·조혜정이 불화설에 휩싸인 가운데, 현재 이성경과 조혜정의 인스타그램에는 팬들의 설전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사고 있다.
현재 조혜정의 SNS 댓글에는 팬으로 보이는 네티즌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한 팬은 "언니 잘못한 것 없잖아요. 힘내세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성경 SNS 상황도 마찬가지다. 한 여성은 "성
배우 김옥빈, 김서형이 1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악녀'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주목받고 있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김옥빈)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개봉 예정.
배우 왕지혜, 공현주가 23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극본 김영인,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로 오는
B컷으로 돌아보는 한 주간의 연예가 현장. 대중들과 취재진이 함께하는 연예가 현장에서 스타뿐만이 아니라 분위기를 만들고 현장을 정리하는 사회자의 역할도 중요하다. 뒤에서 묵묵하게 이들을 받쳐주는 사회자의 고충을 담아봤다.
1. 이시영, 드레스로 힘 좀 줬는데…
지난 16일 개최된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의 사회를 맡은 이시영. 포토월 앞에 선
배우 엄지원, 공효진이 20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진행된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언론배급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미씽: 사라진 여자'는 어느 날 아이와 함께 감쪽같이 사라진 보모. 이름도 나이도 모든 것이 거짓이었던 그녀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면서 시작되는 5일간의 추적을 그린 감성 미스터리 영화로 오는 30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