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ON)이 24시간 운영되는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를 오픈한다.
롯데온은 23일부터 롯데자산개발이 운영하는 공유 오피스인 ‘워크플렉스 역삼’ 8층에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주문 후 즉시 픽업 서비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음료, 다과를 비롯해 물티슈와 손소독제 등 사무실에서 사용도가 높은 80여개 상품을 판매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롯데물산과 롯데자산개발에서 운영 중인 공유 오피스 ‘워크플렉스’ 신규 입주자에게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 ‘워크플렉스’는 도심역세권 대형건물의 사무실 일부를 적은 임대료와 유동적인 임대 기간으로 빌릴 수 있는 공유 사무실이다.
입주기업들은 규모와 목적에 따라 1인실부터 75인실까지 다양한 사무 공
롯데자산개발은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와 주거임대서비스 '어바니엘'을 잇는 MGM 마케팅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MGM(Members Get Members) 마케팅은 기존 고객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유치하는 마케팅 방식을 말한다.
먼저 워크플렉스 역삼 회원이 어바니엘 3개 지점(가산, 염창역, 한강) 중 한 곳에 입주하면 3개월 관리비를 면제
올해 1분기에 오피스빌딩 거래 규모가 2조 원을 웃돌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 가운데 절반은 공유 오피스가 입주한 빌딩으로 나타났다.
1일 신영에셋에 따르면 1분기에 거래가 완료된 오피스빌딩(서울 및 분당권역 소재, 거래면적 3300㎡ 이상)은 거래건수 11건, 거래금액 2조1681억 원으로 집계됐다.
신영에셋은 연초 계절적 원인에 따른 거래 감소세에
공유오피스의 폭발적인 성장세 이면에는 서울 중심 업무지역의 높은 공실률과 시장의 낮은 진입 장벽이 있었다. 특히 산업이 성숙기에 접어들기 전 시장 주도권을 쥐려는 공유오피스 업체들의 공격적인 행보도 고속 성장을 끌어냈다.
20일 체스터톤스 코리아에 따르면 2018년 4분기 서울 핵심 권역의 공유오피스 수용가능 인원은 3만2000여 명으로 2015년
롯데자산개발은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 역삼’ 입주사 편의 향상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앱은 지원팀 연락, 회의실 예약, 게스트 등록 등의 기능을 모바일 플랫폼으로 제공한다.
또 입주사는 ‘이벤트’ 게시판에서 워크플렉스 역삼이 운영하는 행사를 확인할 수 있다. 공유하고 싶은 행사 내용도 게시할 수 있다. 자
“롯데월드타워의 1개층 전용면적이 1000평이 넘어 직원 300명 이상의 대형사만 입주가 가능했다. 소규모 기업에도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와 함께 롯데월드타워의 랜드마크 부분에서도 의미를 찾았다.” 박노경 롯데물산 상무(자산운영부문장)
세계 5위의 최고층 건물 롯데월드타워에 공유오피스가 마련됐다. 서울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서울 대형 오피스의 10곳 중 1곳은 비어있는 상태로 나타났다. 다만 최근 신규 공급이 없어 공실률은 감소하는 추세다.
13일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코리아가 발표한 ‘2018년 4분기 오피스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서울 대형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10.3%로 직전 분기보다 1.6%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분기 신규
최근 공유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공유오피스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때문에 기존 스타트업 위주로 공급이 이뤄지던 것이 최근에는 대기업들까지 눈독을 들이고 있다.
지난 2일 롯데그룹 내 종합부동산회사인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1호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워크플
롯데자산개발은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에 위치한 ‘강남N타워’에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workflex)’ 1호점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워크플렉스 역삼점은 강남N타워 7~9층까지 3개층에 들어선다. 각 층 전용면적은 약 940㎡(280여평)이며 전체 약 2800㎡(860여평)규모로 1인실부터 63인실까지 다양한 오피스 공간을 선보인다.
강남
롯데자산개발은 롯데액셀러레이터와 공유오피스(워크플렉스)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 시그니처타워 서관 8층 롯데자산개발 대회의실에서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와 이진성 롯데액셀러레이터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공유오피스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코워킹 비즈니스 공간인 '워크플렉스(Workflex)'를 통해 공유 오피스 시장에 진출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자산개발은 내년 1월에 공유오피스 1호점인 '워크플렉스 역삼점'을 '강남N타워'에 선보일 계획이다. 워크플렉스는 강남N타워의 7~9층을 사용한다.
워크플렉스 역삼점의 각 층 전용면적은 940여㎡(280여평)이며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