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배우 김수미가 향년 75세로 세상을 떠나면서 문화 각계 인사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추모 글을 남기고 있다.
배우 윤현숙은 25일 인스타그램에 김수미, 배종옥, 변정수와 함께 여행을 갔던 사진을 올리면서 "선생님 어떻게 그렇게 가세요. 선생님 모시고 정수랑 강원도 가려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다"고 적었다.
윤현숙은 김수미와 201
밀리의 서재가 CJ ENM, 해피북스투유 및 투유드림과 함께 장르문학 공모전 ‘리노블 시즌 1’을 개최한다. 상금 규모는 1억 원에 달한다.
13일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다시 소설에서, 다시 웹툰으로, 다시 영화로’라는 구호 아래 우수한 IP(intellectual property)를 발굴, 이를 다양한 2차 콘텐츠로 확산하기 위해 마
배우 고(故) 강수연 영화인장 장례위원회는 11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영결식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장례위원회는 영화진흥위원회 공식 유튜즈 채널을 통해 영결식을 중계할 예정이다. 다만 유족의 의사 등을 고려해 조문을 비롯한 장례 절차는 취재진에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장례위원회에는 김동호 전 부산국제영화제 이
9월부터 지니뮤직과 ‘Fall in Jazz’ 테마···매장 음악 바꾸고 도서·와인 소개타임스퀘어점·경기점 등선 신진 작가 위한 ‘Fall in Jazz 갤러리’도 열어
신세계백화점이 가을을 맞아 고객들에게 재즈 감성을 전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니뮤직과 손잡고 17일 오후 8시부터 1시간 30여분 동안 언택트 재즈 라이브 콘서트를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신과 함께2-인과 연'이 과연 13일 한국 영화 최초 '쌍천만 영화' 기록을 달성할까.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신과 함께2'는 지난 주말(11~12일) 121만5028명의 관객을 유치하며 누적관객수 963만1502명을 기록했다. 이에 영화 '신과 함께2'는 천만 관객까지 36만8498명의 관객만을 남겨둔 셈이다.
◇ 엠블랙 출신 지오와 열애설, 최예슬 누구?
엠블랙 출신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일 한 언론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약 5개월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오가 속한 엠블랙은 지오, 이준, 천둥, 미르, 승호가 원년 멤버로, 2009년 엠블랙 싱글 앨범 'JUST BLAQ'으로 데뷔했다. 지오는 지난 2014년 뮤지컬 '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1987', '강철비'가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신과함께'는 10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으며 '강철비'는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함께'는 전날 91만2727명을 불러모아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944만8664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올해는 고(故) 정몽헌 회장의 기일에 맞춰 북한을 방문하지 않을 계획이다. 현 회장은 고 정몽헌 회장 10주기인 2013년부터 2년 연속 기일을 맞아 금강산을 방문했지만 올해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현대아산 측은 31일 "현 회장은 내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2주기를 맞아 금강산을 방문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다만 경기 하남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은 북한은 남북 간 대화 재개 의지가 매우 강한 것으로 보였지만 대북 삐라 살포 중단 등의 조처가 있어야 신뢰가 회복될 것이라는 입장을 보였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이날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러 김대중 평화센터 관계자들과 북한으로 출경했다가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의원이 16일 개성을 방문한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3주기를 맞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 명의의 조화를 전달하기 위해서다.
통일부는 15일 박 의원을 포함한 김대중평화센터 관계자 7명의 방북을 최종 승인했다고 밝혔다. .
이들은 당일 오전 9시30분 서울 동교동 사저를 출발, 10시 20분 남측 출입사무소(CI
15일 온라인에서는 피노키오 박신혜 이유비와 함께 December 2014, 차승원 유해진 장근석 등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외에도 이진아 '마음대로', 송가연 사토미, 송일국 삼둥이, 조현아 사무장에게 사과 쪽지, 호주 시드니 인질극, 박지만 오후 출석, 정부 박지원 방북 승인 등이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티즌의 이해를 돕기 위해 실시간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건강 상의 이유로 북한 방문을 내년 5~6월 중으로 연기했다.
이 여사가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대중평화센터는 1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
센터 측은 “지난 11월21일 북측과 실무접촉한 이후 주치의를 비롯한 의료진과 방북 시기를 검토했다”며 “의료진은 올 여름 폐렴으로 입원과 두달여 간 투병한 이희호 이사장의
이희호 여사 육로 방북 합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이희호 여사가 육로를 통해 방북하기로 합의가 이뤄졌다. 그러나 이희호 여사의 방북 시기는 이날 합의를 이루지 못했고, 2차 실무접촉에서 추가 논의하기로 했다.
김성재 전 문화부 장관은 21일 이희호 여사의 방북 문제 협의차 개성공단을 방문한 뒤 도라산 출입사무소로 돌아와 "(방북) 경로 문제는
18일 금강산 관광 16주년을 맞아 방북한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이 북측과 연내 관광재개를 위해 서로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현 회장은 이날 오후 방북 뒤 고성출입사무소에서 회견을 갖고 “안타깝게도 지금은 관광이 멈춰선 채 6년이 지나고 있지만, 역사적인 이 날을 기념하기 위해 금강산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금강산관광 16주년 기
현대그룹은 현정은 회장이 18일 북측 금강산 현지에서 금강산관광 16주년 기념행사를 마치고 돌아왔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현 회장이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총 22명과 함께 오전 10시 경 방북했고, 북측에서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공동으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현대그룹 측은 “행사에서는 관광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18일 금강산 관광 16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북한다.
현대그룹은 통일부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일행에 대한 방북을 승인했다고 16일 밝혔다.
현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등 22명은 18일 오전 10시 강원도 고성의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를 거쳐 출경해 금강산에서 기념행사를 한 뒤 현지시설을 점검하고 오후 4시께 돌아올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4시30분께 금강산에서 열린 고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에 참석 후 귀환했다.
현 회장은 강원 고성군 동해선도로남북출입사무소(CIQ)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금강산)관광이 중단된 지 6년을 넘어서면서 더 어렵고 힘든 상황이지만 현대는 반드시 금강산관광을 재개시킬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4일 오후 4시30분께 금강산에서 열린 고 정몽헌 회장 11주기 추모식에 참석 후 귀환했다.
현 회장은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을 비롯한 현대아산 임직원들과 함께 동해선남북출입사무소(CIQ)로 돌아온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추모식에서는 북측에서 원동연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해 함께 행사를 치렀다”고 설명했다.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 조건식 현대아산 사장, 현대아산 임직원 20여명이 금강산 방문을 위해 30일 통일부에 방북 신청을 했다.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회장의 11주기를 맞아 추모식과 금강산 현지 시설물을 점검하기 위해 방북을 신청했으며, 현재 통일부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현 회장의 방북 일정은 8월 4일 오전 9시 40
탕웨이 김태용 만추
홍콩 여배우 탕웨이와 영화 '만추' 감독 김태용의 결혼소식에 과거 김태용 감독의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태용이 소속된 영화사 봄은 2일 오후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봄 측은 “영화 ‘만추’로 만난 두 사람이 지난해 10월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이제 두 사람이 부부로 인연을 맺는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