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해체 자립화와 해외 원전 해체 시장 진출을 이끌 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 문을 열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일 부산 기장군에 있는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원복연) 신축 본원에서 최남호 산업부 2차관 등 정부 및 지자체, 산·학·연 주요 인사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복연 개원식을 가졌다.
원복연은 초기 원전인 고리 1호기와 월성 1호기가 영구 정
한국수력원자력이 원전해체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과 손을 잡는다.
한수원 중앙연구원은 17일 부산 라마다앙코르 부산역호텔에서 한국원자력환경복원연구원(이하 원복연)과 '원전산업 상호발전 및 진흥을 위한 상호협력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원전해체기술 개발, 실증 및 자립 등에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