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이 그물에 걸린 바다를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보령시연안어업인연합회 및 보령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해양 침적 폐그물 수거 협력사업을 벌였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7월 체결한 '그물에 걸린 바다 살리기' 협약 사업의 하나로 어민들의 자발적인 폐그물 수거 활동을 지원
Sh수협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충남 보령 원산도 해변에서 '해안가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수협은행은 매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협약을 맺은 기관, 단체 등과 함께 전국 어촌마을과 해안가를 찾아 환경정화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예보의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기념해 공동으로 추진됐다.
예금보험공사는 반려해변 입양 1주년을 맞이해 수협은행과 함께 충남 보령시 소재 원산도 해변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반려해변 제도는 기업·단체 등이 특정 해변을 입양해 반려동물처럼 가꾸고 돌보는 해양환경 보전 활동 프로그램이다.
예보는 지난해 4월 원산도 해변을 반려 해변으로 입양한 후 5회, 211명이 참여해 1151kg의 해양쓰레기를
SGC이테크건설이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탄소 배출 저감에 동참하기 위해 ‘쓰레기 없는 날(ZERO WASTE DAY)’ 친환경 캠페인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9월에 시작한 SGC그룹의 쓰레기 없는 날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환경 보전 활동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기획된 친환경 캠페인이다.
그룹 임직원은 △종이컵 대신 친환경
Sh수협은행은 예금보험공사와 공동으로 충남 보령시 원산도 해수욕장에서 '해안가 플로깅' 캠페인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신숙 수협은행장, 유재훈 예보 사장, 김동일 보령시장, 임석균 보령수협 조합장 등 관계자와 양 기관 임직원 약 100여 명이 참여했다.
'플로깅'이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말한다.
정부와 지자체가 손잡고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를 시범모델로 지역의 자원을 활용한 특화된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추진한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4일 충남 보령시 원산도를 방문해 충남도, 보령시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그간 해수부는 해양관광과 레저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요·보트 계류장, 교육센터, 실내 레저 스포츠 체험시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보령해저터널 위험한 인증샷 열풍
국내 최장 해저터널인 보령해저터널에서 위험한 불법행위 인증샷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6일 충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오토바이 통행이 금지된 보령해저터널에서 오토바이들이 무리 지어 운행하거나, 차량을 터널에 세워두고 내려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불법행위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5일에는
11년 만에 완공…길이 6.9km 달해대천~안면도 '10분' 관광벨트 탄생
국내에서 가장 길고 세계에서도 5번째로 긴 보령 해저터널이 내달 1일 개통한다. 이번 개통으로 대천에서 안면도까지 10분 만에 갈 수 있게 돼 보령과 태안이 같은 생활권이 됐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신흑동 대천항에서 오천면 원산도를 연결하는 국도 77호선 보령~태안 간 도로
서해바다에서 22명이 탄 낚싯배가 교각과 충돌해 3명이 숨지고 19명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오전 5시 40분께 충남 태안군 안면도와 보령시 원산도를 연결하는 원산안면대교 아래에서 22명이 탄 9.77톤급 낚싯배가 교각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3명이 숨졌고, 19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1명은 의식불명 상태
충청남도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 등 낙후지역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국도 공사 4건이 올해 말 마무리 된다. 이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원산도와 태안군 안면도를 잇는 해상교량을 26일, 남해군 이동면에서 고현면까지 4차로 도로를 27일 개통하며 청양군 화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L=6927m)을 오는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지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본격 착수해 상행선(원산도 방향)은 2월20일 관통한 바 있으며, 이번 하행선(보령방향)을
6.9㎞로 세계에서 5번째로 긴 보령해저터널이 10일 관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서 원산도를 잇는 국도77호선 보령~태안 건설공사의 보령해저터널(길이 6927m)을 10일 관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령 해저터널은 상·하행 2차로 분리터널로서 2012년 11월부터 보령 및 원산도 방향에서 터널 굴착공사를 착수해 상행선(원산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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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5~19일 한국잡월드 ‘한국잡월드 숙련기술체험관 전시체험 콘텐츠 실시설계 및 제작설치’ 등 360건, 1315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경기도 파주시 ’파주시 스마트시티 정보시스템 통합 유지관리’ 등 452건, 1400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도로공사 대전충청본
경남 고성 ‘무인기 종합타운’, 충남 보령 ‘원산도 해양관광 웰니스’, 전남 나주 ‘빛가람 클러스터’ 3개 사업이 2018년 투자선도지구로 선정돼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된다.
1일 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지자체 설명회를 시작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3단계 평가(서면→현장→발표)를 거쳐 3개 사업을 최종 투자선도지구로
박근혜 대통령은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 여러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고 우리나라의 희망이자 부모님들의 꿈인 모든 어린이들이 행복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축원한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전국 13개 시·도 76개 시·군·구에서 개최되는 어린이날 행사에 보낸 영상메시지를 통해 "여러분 모두 좋아하는 과목을 찾아서 열심히 공
현대건설은 6일 동시에 여러 곳에서 그라우팅이 가능한 ‘지능형 멀티 그라우팅 시스템’ 신기술을 개발,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라우팅이란 건설 공사에서 지반을 보강하거나 지하수를 차단하기 위해 토사나 암반 틈새에 그라우트제를 주입하거나 충전하는 것으로 거의 모든 건설현장에서 사용된다. 기존의 그라우팅 기술은 주입하는 시멘트계 충전제의 압력과 유량
26일 오전 제5호 태풍 '메아리'가 빠른 속도로 북상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속출하는 등 방재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제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강풍과 폭우로 정전 사태가 발생하고, 뱃길과 하늘길이 끊기는 등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이날 오전 4시를 기해 태풍경보가, 해안 지역에 폭풍해일주의보가 각각 발효된 제주 지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