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2025년 용인특례시 일자리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총 2만 5211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만 4504개의 일자리 창출 목표보다 707개 증가한 규모다. 시는 지난해 계획 대비 5.15% 높은 2만 5765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목표치를 상회한 105.15%의 일자리 창출 성과를 올렸다.
시는 ‘365
용인특례시는 24일 국토교통부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배후도시 역할을 할 ‘용인이동공공주택지구(이하 이동신도시)’를 공공주택지구로 지정 고시했다.
지난해 12월 26일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승인 기념행사 때 이동공공주택지구를 국가산단과 통합 개발할 것이라고 밝힌 데 따른 후속 조치이다.
반도체 특화 신도시로 조성되는 이동신도시는
송탄상수원보호구역·수변구역 해제로 규제 풀린 2000만 평 가치 있게 개발 플랫폼시티·언남지구 등 시의 서부지역 개발 박차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 어르신 편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만들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시국은 어지럽지만 용인 발전을 위한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계속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이라며 “올해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를 위해 정부와 용인특례시, 경기도, SK하이닉스가 공동으로 약 1조원을 투자하는 첨단반도체 테스트베드(미니팹) 구축 사업이 올해 본격 시작된다고 6일 밝혔다.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에 건설되는 이 미니팹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소ㆍ부ㆍ장) 기업이
용인특례시는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는 어려운 이웃을 도우려는 시민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더불어 사는 생활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기부자들을 소개한다.
△재단법인 용인추모원, 9년 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참여
재단법인 용인추모원(대표 노석환)이 10일 기흥구 상하동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용인특례시는 내년 3월 시작되는 처인구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내 SK하이닉스 첫 번째 생산라인(Fab) 건축공사 때 용인의 지역자원 활용을 대폭 늘리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SK 측은 이와 관련해 4500억원 규모의 지역 자원 활용 계획을 시에 제출했다.
이는 2월 이상일 시장과 김동섭 SK하이닉스 사장이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고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의 한국법인 ASML코리아가 용인에 사무소를 설치해 들어온다고 11일 밝혔다.
ASML코리아는 원삼면 용인반도체클러스터 협력화단지에 사무소를 설치하기 위해 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이날 시청 접견실에서 최한종 ASML코리아 대표와 ASML 사무소 설치에 필요한 행정절차 지원과 인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일 최근 폭설로 큰 피해가 발생한 처인구 백암·원삼면의 농가 3곳을 방문해 피해를 입은 시민을 위로하고 피해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먼저 처인구 백암면 용천리의 한 포도농장을 찾았다. 이 농가는 7933㎡ 규모의 비닐하우스 15개 동에서 포도를 재배하는 농가로 이번 폭설로 비닐하우스 5개 동이 전파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덕성리‧묵리 일원에 조성 중인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에 세계적 반도체 장비기업 ‘도쿄일렉트론(TEL)’ 한국법인이 입주한다고 14일 밝혔다.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제2용인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전체 면적 27만1755㎡(8만2205평)의 19.6%에 달하는 5만3292㎡(1만6120평)를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국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혁신적인 정책으로 지역발전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1일 사단법인 경기언론인협회로부터 ‘제6회 의정·행정 대상’의 적극행정 대상을 수상했다.
이 시장은 삼성전자가 360조원을 투자하는 이동ㆍ남사읍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유치와 함께, 이곳 국가산단과 SK하이닉스가 122조원을 투자하는 원삼면의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시의 반도체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기업친화 정책을 펼치고 도로와 문화‧체육 등 각종 기간시설을 확충하는 등 노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의 ‘2024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첨단전략산업 육성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연구원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창조적이고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로 기관의 경쟁력을 제고해
HL디앤아이한라는 ‘용인 둔전역 에피트’ 일부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용인 둔전역 에피트는 HL디앤아이한라가 아파트 브랜드를 ‘한라 비발디’에서 ‘에피트’로 바꿔 용인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단지다. 일부 가구를 제외하고 전 평형 순위 내 마감을 기록했다.
이번 일부 미계약 잔여분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에
용인특례시는 3일 기흥구 동백동 동백호수공원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2024년 용인시 주민자치박람회’에 이상일 시장과 시민 1000여명이 참여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용인시주민자치연합회가 주관하고 시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31개 읍‧면‧동 주민자치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체험ㆍ전시 형태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면서 주민자치위원회 활동을 알렸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4일 ‘KBS LIFE 재난안전 119’에 출연해 시민안전을 위한 용인특례시의 노력과 정책 등에 대해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유에 대한 질문에 이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를 두고 펼친 여러 정책들이 성과를 내고 있기
- 5월 1일 기흥구 신갈동 시작으로 7월 31일 처인구 동부동까지 돌며 읍‧면‧동 주민 간담회- 주민 686명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 듣고 답변- 323건 중 53건(16%) 즉시 처리, 148건(46%)의 경우 예산 확보 가능 여부 검토 지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올해 5월부터 3개월에 걸쳐 38개 읍‧면‧동 주민 소통간담회를 진행하며 32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임시주차장 부지 6300여평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반다비체육센터’ 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에 선정돼 국비 40억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장은 삼가동 용인미르스타디움 공용회의실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를 열고 삼가동 주요 현안을 설명하며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최근 OBS라디오 ‘최진만 이유나의 굿모닝 OBS’에 출연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가 구축될 용인의 미래 등에 설명했다.
27일 용인특례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방송에서 집중호우에 대비해 지역 내 하천에 진행한 치수와 준설작업의 결과 아직까지 큰 피해를 입지 않았다고 했고, 7월 23일 막을 내린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1기 팹 및 부대시설 건설 위한 투자 확정내년 3월 착공…2027년 5월 준공 예정
SK하이닉스가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첫 번째 팹(Fab)과 업무 시설을 건설하는 데 약 9조4000억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용인 클러스터에 들어설 첫 팹을 내년 3월 착공해 2027년 5월 준공하겠다고 했
용인특례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미래형 복합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11월 15일 발표한 용인특례시 처인구 이동읍 일원 228만㎡(약 69만평)에 1만6000가구 규모의 첨단 하이테크 신도시를 신속히 조성하기 위한 협약이다.
용인 이동읍 신도시 후보지는
대우건설은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으로 주목받고 있는 용인 처인구에서 이달 말 대단지 아파트인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를 분양한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은화삼컨트리클럽(은화삼CC) 인근인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남동 산126-13 일원(은화삼지구)에 들어서며, 총 3724가구 대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이 중 A1블록(1단지)에 들어서는 지하 4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