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스토리’를 입힌 주류 판매를 이어가며 안정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올해 상품 라인업을 2배로 늘리는 등 주류 사업에 힘을 준다.
12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까지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16개 점 위스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10% 올랐고, ‘플래그십 스토어’ 강서점 주류 전체 매출은 84% 상승
GS25가 자체 페이 ‘GS Pay’를 활용해 할인 행사와 함께 단골고객 확보에 나섰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GS Pay의 결제 건수가 지난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 신장했다고 1일 밝혔다.
GS Pay는 2021년 8월 GS리테일이 선보인 간편 결제 시스템이다. 고객이 GS Pay에 신용카드나 결제계좌를 1회만 등록하면 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해 7월 12일 ‘원스피리츠’와 협업해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작년 한 해 동안 GS25에서 판매되는 모든 상품 중 매출 순위 7위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힘입어 작년 GS25의 증류주(프리미엄 소주)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672%) 신장했다. 또 이달 15일에는 누적 판매량 400만
원소주와 원소주 스피릿에 크리스마스의 감성을 더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이 출시된다.
원스피리츠는 13일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원소주 크리스마스 에디션’ 1만 세트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길거리를 활보하는 사람들의 패션을 묘사하는 작품으로
막 오른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발맞춰 유통업계가 월드컵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편의점 CU는 이달 초부터 손흥민 선수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 직관 투어 스탬프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보름 동안 1만 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몰려 200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앞서 CU는 카타르 월드컵 열기를 잇기 위해 손흥민 선수
원스피리츠는 21일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원소주(WONSOJU)’와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으로 구성된 다양한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톡 선물하기에 입점된 상품은 소주 스피릿 1병과 니트잔 2개로 구성된 ‘원 샷 세트(WON SHOT SET)’와 원소주 스피릿 2병과 온더락잔 2개로 구성된 ‘원 더
편의점 GS25가 품절 대란을 일으킨 프리미엄 주류를 대폭 강화하며 연말 승부수를 띄운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블랑제리뵈르의 버터맥주 4종 공급 물량을 각 25만 캔씩 총 100만 캔으로 확대했다고 20일 밝혔다.
일주일 만에 완판된 초도 물량 20만 캔 대비 무려 5배 늘렸다. 롯데칠성음료가 버터맥주 4종의 새로운 OEM(주문자 상표부착
고물가 영향으로 외식물가도 천정부지로 치솟으면서 가성비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럼에도 MZ세내 내에서는 소비 양극화 현상이 심화하면서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편의점 업계 역시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중시하는 소비자 성향을 공략할 만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다. 가성비 중심의 PB(자제 브랜드) 상품부터 프리미엄 상품까지 어
‘원소주’ 돌풍이 매섭다. ‘원소주’에 이어 ‘원소주 클래식’도 온라인 몰 판매 첫날 완판을 기록하며 2월25일 원소주 론칭 이후 약 7개월간 원소주, 원소주 스피릿, 원소주 클래식을 합쳐 총 172만5000병이 판매됐다.
원스피리츠는 21일 원소주 온라인 몰에서 판매를 시작한 ‘원소주 클래식 리니지W 에디션(WONSOJU CLASSIC LINEAGE
편의점 업계의 프리미엄 경쟁이 빵과 주류에 이어 햄버거로 확대됐다. 편의점 업계는 주로 가성비 제품을 판매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외식 품목 고급화 전략으로 젊은 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편의점 CU는 4000원 대 리얼 비프 치즈버거, 리얼 더블 슈림프 버거 등 프리미엄 버거 2종을 출시하고, 햄버거 품질 업그레이드 프로젝트를 본격 시작한다고 2
원소주 스피릿이 주류 역사를 새로 쓰며 대한민국 ‘술’ 판을 흔들고 있다.
GS25은 지난 7월12일 선보인 원소주 스피릿이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기준, 누적 판매량 100만 병, 매출액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출시 직후 2달여간 입고 물량이 당일 완판되는 오픈런 행렬을 이어오며 단기간 쌓아 올린 성과다.
원소주 스
원스피리츠는 23일부터 ‘원소주(WON SOJU) 온라인 몰을 재오픈하며 내달 1일 오전 11시부터 원소주 판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스피리츠는 이번 ‘원소주 온라인 몰’ 재개와 함께 상품군도 다양화했다. 우선 기존대로 평일 오전 11시부터 원소주 22도 제품을 하루 2000병 한정 판매한다. 선착순 판매로 1인당 하루 최대 6병까지 구매할 수
'박재범 소주', '임창정 막걸리'에 이어 '김보성 소주'까지 등장했다.
편의점이 프리미엄 소주 전쟁의 최전선으로 떠오르면서 연예인, 셀러브리티를 앞세운 이색 주류가 쏟아지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늘어난 홈술 수요와 전국 각지에 퍼진 편의점의 탄탄한 유통망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데다 편의점 주 고객층인 밀레니얼 세대를 동시에 겨냥할 수 있다는
원소주스피릿이 출시 첫주에 완판을 기록하며 편의점 주류의 새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난 12일부터 선보인 원소주스피릿이 판매 개시 1주일만에(7월12일~18일) 초도 준비 물량이 완판 돼 부동의 주류 매출 1위, 2위였던 카스와 참이슬후레쉬를 넘어 전체 주류 상품 매출 1위에 올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1일
GS25는 전국 1만 6000여 개 점포에서 12일부터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은 박재범이 설립한 주류제조 전문기업 원스피리츠가 ‘원소주’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증류식 소주다.
GS25는 ‘원소주 스피릿’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점포별 하루 최대 입고 수량을 4개로 정했다. 화요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이하 더현대)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 들어서니 4~6m에 달하는 거대 곰인형 6마리가 반겼다. 더현대 서울이 임지빈 작가와 함께 ‘PEACE’, ‘LOVE’, ‘JOY’가 쓰여진 에브리웨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설치한 '베어 벌룬'이다. 더현대 측은 “고객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캐릭터 콘텐츠를 활용해 행복을 전하는 메시지를
GS25가 선보인 '원소주'가 부산에서도 오픈런 돌풍을 일으켰다.
GS25는 지난달 31일 원스피리츠와 함께 부산 전포동 카페거리에서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GS WON)’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팝업스토어 입장은 현장에서 오전 10시 반부터 웨이팅 시스템을 통해 진행됐는데, 이미 이른 새벽부터 줄 선 고객들로 팝업스토어 앞은 문전성시를 이뤘다. 실제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원스피리츠와 손잡고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일주일간 부산에서 팝업스토어 ‘지에스 원(GS WON)’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GS25에서 7월 판매 예정인 원스피리츠의 신제품 ‘원소주스피릿’ 출시를 기념해 기획됐다. 팝업스토어의 이름도 GS25와 ‘원소주’의 의미를 담아 ‘지에스 원(GS WO
유통가를 뜨겁게 달구며 러브콜을 받아 온 이른바 ‘박재범 소주’가 편의점에서 출시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가수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주류회사 원스피리츠의 신상품 주류 ‘원소주스피릿’을 7월부터 전국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원소주스피릿’은 강원도 원주의 쌀 토토미를 발효해 증류를 거친 고급 소주로 원스피리츠가 앞서 한정 수
'박재범 소주'로 알려진 원스피리츠가 새로운 증류식 소주인 ‘원소주 스피릿(WONSOJU SPIRIT)’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원소주 스피릿’은 증류식 소주로, 증류주가 숙성 과정을 거치기 전에 만날 수 있는 증류주만의 매력을 선사한다. 증류식 소주는 고도수로 갈수록 아로마가 풍부해지고 맛 또한 한층 더 깔끔해진다. 이에 ‘원소주 스피릿’은 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