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3일 서울 팁스타운 S6에서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과 함께하는 벤처투자 로드쇼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특구 참여기업에 대한 민간 투자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규제자유특구가 지역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2022년도부터 중기부가 주도하고 한국벤처캐피탈협회,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공동 주관해 개최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에는 수직농장 구
5월 3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딜리버리랩과 메디인테크, 메티스엑스, 스콘 등이다.
△딜리버리랩
IT 기반 식자재 통합 유통 플랫폼 '오더히어로'를 운영 중인 ‘딜리버리랩’이 우리은행, 마젤란기술투자로부터 투자를 받았다.
이 전략적 투자는 오더히어로가 식자재 공급 체인을 효율화하는 중요한 진전을 이뤘음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 디지털 전환을
한화투자증권은 국내 유망 방위산업 기업에 투자하는 '한화-원익 K방산 기술혁신 투자조합 펀드' 결성 총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한화투자증권과 원익투자파트너스는 지난해 9월 6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 주관하는 방산 기술혁신 펀드 2호 위탁운용사(GP)에 선정되어 425억 원 규모의 펀드 모집을 진행했다.
'한화-원익 K방산 기
△오버더핸드
버튜버 테크ㆍ엔터테인먼트 기업 오버더핸드가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디에스투자증권과 컴퍼니엑스가 참여했으며 금액은 비공개다.
오버더핸드는 버튜버를 위한 3D아바타 생성, 라이브 방송, 수익화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 ‘마스코즈’를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버튜버 캐릭터와 방송을 만들기 위해 소요됐던 시간과 비용을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0억 원 규모의 ‘원익 2023 소부장 스타트업 경기 G-펀드(이하 스타트업 펀드 1호)’를 결성하고 기업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12일 밝혔다.
펀드의 규모는 220억 원으로 경기도가 50억 원을 출자하고 민간 자금 170억 원을 유치, 당초 목표액인 200억 원을 초과 조성한 가운데 주요 투자 대상은 경기도
9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에임스와 세이지리서치, 벨테라퓨틱스, 세샤트 등이다.
△에임스
보험 업무 자동화 기술을 개발하는 인슈어테크 스타트업 에임스가 서울대기술지주로부터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에임스는 복잡한 보험상품 약관을 자동으로 분석해 보험금 지급조건과 계산식을 정형데이터로 추출하는 혁신적인 기술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스케일업 팁스 4기 운영사들이 하반기 고위험·고성과 프로젝트를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잠재 역량 있는 중소벤처기업이 혁신적 R&D에 과감히 도전할 수 있도록 절차 최적화에 나선다.
중기부는 스케일업 팁스(TIPS) 4기 운영사 5개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스케일업 팁스는 급변하는 기술·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림수산업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하기 위한 농림수산식품펀드의 위탁운영사가 선정됐다.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은 지난달 29일 2022년 1차 정기 출자사업을 통해 총 11개 농림수산식품펀드의 위탁운용사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운용사들은 3개월 내에 펀드 결성을 완료하고 본격 투자에 나서게 된다.
농림수산식품펀드는 농림수산식품산업에 대한 민간투자 촉진을 위
1600억 원 규모의 기술혁신펀드가 결성, 본격 투자에 들어간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600억 원 규모의 1차 기술혁신펀드 투자금 결성식과 20개 기술혁신기업의 투자 유치 설명회(IR)를 열었다.
기술혁신펀드는 기업의 연구개발(R&D)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최초의 펀드다. 올해 1차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원익투자파트너스 △포스
산업통상자원부는 14일부터 29일까지 연구개발(R&D) 활동에 대한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기술혁신 기업을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공개모집은 올해 결성 예정인 '기술혁신펀드'의 투자대상 기업 발굴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공개모집을 토대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과 투자운용사 등의 두 차례 서면심사를 거쳐 투자설명회(IR)에 참가할 대상기업 2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물류·유통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한다고 30일 밝혔다.
‘한진 오픈 이노베이션’은 ㈜한진의 택배·물류 사업부문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신사업을 발굴하고 기존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 도입한 전략이다.
이를 위해 전날 한진빌딩에서 노삼석 한진 대표이사, 조명우 인하대학교 총장
가수 출신 배우 박수진의 남편이자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이 e스포츠 투자에 나섰다.
16일 e스포츠 기업 DRX는 1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명품 핸드백 글로벌 수출기업으로 코스피 상장사인 제이에스코퍼레이션을 비롯해 서울투자파트너스, 퀀템벤처스코리아, 신한캐피탈, 원익투자파트너스, 데브시스터스벤처스 등이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이하 한국성장금융)은 기술혁신전문펀드 제1차 위탁운용사로 원익투자파트너스, 키움인베스트먼트, 포스코기술투자-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공동 운용)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성장금융은 제조업 R&D(기술혁신)분야 투자에 특화된 운용사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총 12개 펀드의 제안서를 접수했다. 1차심사, 현장실사, 2차
최초로 중소·중견기업 기술혁신(R&D) 활동에 투자하는 한국성장금융의 ‘기술혁신전문펀드’ 출자사업에 VC(벤처캐피탈)를 비롯한 12곳의 운용사가 제안서를 제출했다. 특히 전통제조업과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분야에 투자를 해온 운용사들이 출사표를 던진 가운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성장금융 ‘기술혁신전문펀드 1
올해 한국성장금융과 한국모태펀드가 출자하는 사업에서 소재·부품·장비(소부장) 펀드 분야에 위탁운용사들의 접수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의 수출규제 뒤통수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까지 더해져 무역길이 막히면서 국내 소부장 기업 육성에 대한 관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투자은행(IB) 및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성장
마카롱택시를 운영하는 KST모빌리티는 최근 2개 투자사로부터 30억 원을 추가 투자 유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아주IB투자와 원익투자파트너스 2개 투자사가 참여했다. 지난 1월 마감한 시리즈 A 투자와 다음 투자 시리즈 사이를 잇는 브릿지투자 형식으로 이뤄졌다.
이번 투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의 국회 통과 이후 확정된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이에 돼지열병 백신 개발사와 여기에 투자한 창업투자사들이 부각되며 조명을 받고 있다.
24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우진비앤지의 자회사 우진바이오는 올해 초 아주IB투자로부터 2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투자는 우진바이오각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사채(CB)를
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창업한 바이오벤처 (주)세닉스바이오테크(Cenyx Biotech Inc, 이하 세닉스)가 최근 40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병원은 임상지식을 기반으로 연구개발과 기술사업화를 이루고 이를 통해 의료서비스 고도화 및 최신의료기술 선도를 추구하는 연구중심병원사업의 목표를 실현한 좋은 사례라고 설명했다.
수도권에 6일 연속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발령되는 등 최악의 기상 상황이 연일 계속되고 있다. 전 국민의 생활이 미세먼지에 제한된 가운데 이와 관련한 업체들에도 관심이 모인다.
6일 벤처캐피탈(VC) 업계에 따르면 케이웨더는 미세먼지 데이터 오픈 플랫폼 구축을 위해 지난해 말 벤처펀드를 대상으로 65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VC별 투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