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은 ‘제40차 코리안리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달 24일까지 개최되는 코리안리 세미나는 보험시장의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언더라이팅 기술 공유를 통해 보험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79년 처음 시행됐다. 그 동안 60여 개 국가 보험사에서 매년 수십 명의 보험 전문가들이 참여, 전 세계 보험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정
2024년은 갑진년, '청룡(靑龍)'의 해다. 새해를 앞두고 국내 주요 기업의 용띠 주식 부자와 최고경영자(CEO)에 관심이 쏠린다. 주요 기업들 가운데 용띠 CEO들도 다수 포진해 있다. 대표적으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있다.
27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상장사 내 용띠 주식 부자 및 CEO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
코리안리재보험은 ESG 평가기관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3년 ESG평가에서 종합 A(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코리안리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부문에서 모두 A(우수) 등급을 획득해 전년 종합 B+(양호)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했다.
한국ESG 기준원은 상장회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 및 등급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이 해외 재보험 수재(다른 보험회사의 보상책임을 인수하는 것)를 2027년까지 50%로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원 사장은 13일(현지시간) 영국 로열 랭캐스터 런던 호텔에서 개최된 '2023년 금융감독원・지자체・금융권 공동 런던 투자설명회(IR)'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7년까지 해외와 국내 비중 목표를 50대 50으로 하
"감독정책이 일관되지 않다는 문제점을 투자자들에게 들었습니다. 일관된 규정을 내부 시스템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3일 금감원‧서울시‧부산시‧금융권이 공동으로 개최한 IR 중 해외투자자와의 대화(패널 Q&A) 세션에서 "장기적 성장 측면에서 국내적 요인으로 제약이 있다면 해외 기준에 맞추려는 노력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코리안리재보험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개최 해외 투자설명회(IR)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비롯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 소재 투자기관 소속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KB금융그룹은 9일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 금융감독원, 6개 국내 금융사와 함께 대한민국 금융 우수성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기 위한 '인베스트 K-파이낸스: 싱가포르 IR 2023'을 개최했다.
'인베스트 K-파이낸스: 싱가포르 IR 2023'은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공동으로 주최한 최초의 해외 IR 행사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대한민국의 금융 산업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달 국내 주요 금융사 최고경영자(CEO)들과 동남아시아 지역 사업 확대를 위한 해외 세일즈 행보에 나선다.
4일 금융당국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8∼12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방문해 한국 금융사의 현지 진출을 홍보하는 기업설명회(IR)에 참석한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최현
코리안리재보험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CI와 슬로건을 선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수송동 코리안리 본사에서 개최된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코리안리는 신규 CI를 공개했다. 새로운 CI는 'KOREAN'을 두꺼운 고딕체로 강조해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재보험사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키워나가겠다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상대적으로 굵기가 얇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코리안리와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코리안리는 전날 서울 종로구 수송동 코리안리 빌딩에서 해외법인자금 위탁운용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체결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과 최경주 미래에셋자산운용 부회장, 이병성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국내 기업 해외법인자금 OCIO(외부
코리안리재보험은 국제구호개발 비영리단체 한국 월드비전에 우크라이나 긴급구호활동을 위한 기부금 5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월드비전의 우크라이나 긴급구호사업은 우크라이나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루마니아를 중심으로 전쟁 난민들에게 생활필수품 키트, 심리적 응급처치및 교육 프로그램, 난민수용시설 및 식수위생시설을 제공하는 전쟁구호활동이다.
원종
사람에게 인생역전이 있다면 집에도 '집생역전'이 있다. 도심 흉물에서 신(新)부촌으로 거듭난 서울 종로구 신문로2가 '덕수궁 디팰리스' 얘기다.
올해 7월 공사를 마친 덕수궁 디팰리스는 최근 소유권 이전 작업과 입주가 한참이다. 주상복합건물인 덕수궁 디팰리스는 저층부(2~8층)는 오피스텔(170실)로, 고층부(9~18층)는 아파트 58가
국내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세미나에 참가해 ‘외유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기에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장들이 다수 참석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코리안리재보험은 중국 상하이지점을 설립을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30일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상하이지점 본인가 획득을 최종 통보받아 지점 설립 절차를 마무리했다.
상하이지점은 1997년 설립한 베이징사무소에 이어 중국내 코리안리의 두 번째 거점이다. 베이징사무소가 현지 시장조사 및 본사 업무지원 등의 역할을 해왔다면 상하이
코리안리재보험은 콜롬비아에 주재사무소 설립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2020년 상반기를 목표로 콜롬비아 수도인 보고타에 사무소 설립해 하반기부터 중남미 및 카리브 지역 신규 수재 확대를 위해 영업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중남미는 타 대륙 대비 보험침투율이 낮은 지역으로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으로 꼽힌다. 콜롬비아는 중남미 중심에
대내외 악재로 국내 증시가 급락한 사이 상장사 주요 임원진은 앞다퉈 자사 주식 매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최근 변동성이 커진 제약·바이오 기업 중심으로 대표들의 자사주 매입이 두드러졌다
8일 금융감독원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증시가 급락하기 시작한 5일(결제일 기준)부터 이날까지 총 28개 상장사의 임원 31명이 자사주를 장내 매수한 것으로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 13일 수송동 본사에서 ‘제38차 코리안리 세미나’ 개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세미나 일정에 돌입했다고 15일 밝혔다.
12일부터 시작된 이번 세미나는 17일까지 전 세계 16개국 21개사 재보험 전문가 21명을 초청한 가운데 진행된다.
원종규 사장은 개회식 환영사에서 “코리안리 세미나의 위상은 해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코리안리재보험은 ‘새뜰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헌정식을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전일 충청북도 청주 저곡마을에서 열린 헌정식에는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손미향 한국해비타트 사무총장 및 임직원, 청주 지자체 관계자, 마을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참석자들은 지난 3년간 새뜰마을 사업의 결과를 되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