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서울병원은 최근 암 신속지원센터(Rapid Process center For Cancer)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암 신속지원센터는 첫 방문 암 환자 전용 창구다. 암 신속 전담 코디네이터가 전용 예약전화,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환자와 직접 상담하고 예약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특히, 환자가 원하는 빠른 날로 진료
허지웅이 혈액암을 극복한 이후 건강한 방송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허지웅은 혈액암 완치에 대해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언급했다. 허지웅은 혈액암 사실을 알리며 모든 방송에서 하차한 바 있다. 혈액암 치료에 전념을 쏟은 끝에 허지웅은 완치 판정을 받고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모습을 비추면서 건강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허지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KSBMT)는 아시아태평양조혈모세포이식학회(APBMT)가 공동으로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한조혈모세포이식학회가 해외 주요 관련 학회들과의 학술교류의 장을 확대하기 위해 구성했던 국제조혈모세포이식학회 2019(BMT 2019)의 학술대회를 겸하는 자리로 12
NH농협금융은 농협의 정체성을 반영하고 금융과 연계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며 농가 일손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주민들과 농협금융 임직원이 함께 농촌을 가꾸고 영농철 및 수확기 농촌 일손돕기,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4월 29일 주재승 디지털금융 부문장을 포함한 농협금융 직원 40여 명이 4월 29일 경기도 안산지 팔
주한 미군기지에 경동나비엔 보일러 1000대가 설치된다.
경동나비엔은 6일 주한미국 미 2사단 캠프 케이시(CAMP CASEY)에 자사의 상업용 보일러 시스템인 ‘나비엔 캐스케이드 시스템’ 532대 설치를 마무리했다.
캐스케이드 시스템은 소형 콘덴싱보일러나 온수기를 여러 대 연결해 건물에 필요한 열량을 자유자재로 설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제품 일부
경동나비엔은 지난 17일 대륜E&S와 ‘지속적인 도시가스 수요확보 및 스마트 가스기기 보급 활성화 사업을 위한 공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동협약은 가스를 활용한 친환경 고효율 에너지기기의 보급ㆍ확대를 위해 공동 노력을 하자는 것이 골자다. 이를 위해 양사는 고효율 친환경의 스마트 가스 기기ㆍ시스템 개발과 보급 확대를 위한 시
콘덴싱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연간 29% 이상의 에너지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동나비엔에 따르면 콘덴싱보일러를 병렬 연결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이 설치된 서울 '사랑 나눔의 집'에선 난방과 온수시스템을 교체한 이후 가스비가 일반 중형보일러를 사용하던 전년 동기 대비 29% 절감돼, 연간 450만원의 난방비를 절약했다. 이는 질소산화물(NOx
경동나비엔은 전문시공인을 대상으로 한 ‘2015년 전문시공인 대상 캐스케이드 전문가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과정엔 신청을 통해 모집된 캐스케이드 관련 전문 시공인 228명이 참석하며, 17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7회에 걸쳐 경동인재개발원에서 이틀씩 진행된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진행했던 세미나 형식과 달리, 실질적인 제품 실습과 전문
SK텔레콤이 스마트홈 사업 진출을 본격화한다.
SK텔레콤은 20일 오전 10시 서울 중국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스마트홈 기기 관련 협력사들과 함께 자체 개발한 스마트홈 플랫폼을 탑재한 다양한 홈기기들과 새로운 스마트홈 서비스 브랜드를 공개했다. 또 향후 다양한 파트너사들과의 선순환적 생태계 확산 및 개개인에 최적화된 인텔리전트
롯데그룹은 송용덕 호텔롯데 대표이사를 부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총 158명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인사에서는 송 부사장을 비롯해 노일식 롯데리아 전무가 신임 롯데리아 대표이사로 승진됐고, 신임임원은 지난해 실적을 반영해 총 66명이 승진 발령을 받았다.
송용덕 부사장은 지난해 베트남과 러시아 등에서 호텔롯데의 해외사
새누리당이 23일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검증을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선대본부회의에서 "국정감사가 북방한계선(NLL)ㆍ정수장학회 공방으로 덮이면서 안 후보가 이 공방 뒤에 숨었다"며 "오늘부터 안 후보에 대한 검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선대위 국민소통위원장은 “2002년부터
횡성 우시장은 조선 시대부터 강원도에서 제일 큰 우시장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지금도 횡성 우시장은 4~10월 끝자리 1일과 6일 오전 5시부터 오후 3시 무렵까지 횡성 읍내에서 개장한다. 횡성의 명품으로는 홍삼, 복분자, 안흥찐빵 등이 손꼽히는데, 그중에서 횡성한우가 최고 자리를 차지한다.
횡성군 축산 관계자는 “1995년부터 ‘횡성한우 명품화 사업’을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9일 안랩을 포함해 40여개 종목의 대주주 주식 매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권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조원진 의원의 질의에 대해 "안랩을 포함해 40여개 대주주 주식 매도를 이미 조사 중"이라고 답했다.
권 원장은 "전 안랩 2대주주 원종호씨의 공시의무 위반에 대해서는 조사를 끝내고 검찰에 통보했다"
19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5일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등 11개 상임위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오는 24일까지 20일 간 이어지는 올해 국감에서는 대선을 앞둔 복지확대 문제와 가계부채, 내년도 예산안, 대기업의 불공정 거래 등이 현안으로 떠올랐다.
첫날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한 기재위 국감에선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해 정부가 예산과 형평성 등의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