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32ㆍAC 밀란)가 선수가 아닌 관객으로서 개막전에 등장했다.
카카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브라질 상파울루의 코린치앙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개막전에서 아들과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카메라에 포착된 카카는 그라운드에서 네이마르 등 후배들을 격려했다. 앞서 카카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대표팀 선발 명단에 이
박종우!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낮은 목소리로 박종우(25ㆍ광저우)를 호명했다. 정적이 흐르던 기자회견장은 웅성이기 시작했다. 박종우의 발탁은 곧 이명주(24ㆍ포항)의 탈락을 의미했다. 이명주는 올 시즌 K리그 역사를 새로 쓴 독보적인 국내파다. 그런데 왜 이명주는 ‘홍명보호’에 승선하지 못했을까.
2014 브라질월드컵 한국 대표팀 최종 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