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쇼ㆍ회전목마ㆍ크리스마스마켓ㆍ아이스링크 등"예년보다 더 화려하게"…크리스마스 인증샷 성지 예고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몰이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와 회전목마, 크리스마스 마켓, 아이스링크 등으로 가득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타운으로 꾸며진다.
17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월드타워·몰 올해 테마는 신나는 크리스마스 축제가 펼쳐지는 ‘샤롯
롯데백화점이 연말 시즌을 맞아 롯데백화점을 무대로 화려한 ‘크리스마스 쇼타임’을 펼친다.
롯데백화점은 1일부터 롯데백화점 전점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까지 순차적으로 크리스마스 장식을 선보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크리스마스 야경 명소에 도전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크리스마스 테마는 ‘원더풀 쇼타임(Wonderful SHOWTIME)’이다. 본점을 중심
롯데월드타워는 지난달 30일 야외 공간에 ‘2024 베르테르 가든’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베르테르 가든은 월드파크에 설치된 괴테 동상 주변 약 1000㎡(약 300평) 규모의 공간을 정원으로 꾸민 것으로,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출간 250주년을 기념해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창
석촌호수에 16m 대형 벌룬 설치…야외광장에도 12m 랍스터 벌룬롯데물산, 2014년부터 공공전시 진행…서울 대표 관광명소로 우뚝
잠실 롯데월드몰이 1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쇼핑몰 야외 광장과 석촌호수에 대형 랍스터가 등장했다.
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롯데물산은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몰 맞은 편 석촌호수에서 오픈 10주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개장 1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몰이 내달 6일부터 29일까지 공공미술 프로젝트 ‘랍스터 원더랜드(Lobster Wonderland)’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랍스터 원더랜드는 ‘차세대 앤디 워홀’로 알려진 영국 출신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Philip Colbert)’와 협업한 프로젝트다. ‘랍스터’를 주제로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작품을 창조하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지난 19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일대에서 문을 연 'FC 세븐일레븐' 팝업스토어에 열흘 만에 10만명이 방문했다고 29일 밝혔다.
FC 세븐일레븐은 한국 프로축구 K리그와 일본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캐릭터즈와 함께하는 행사다. 실내에 마련된 락커룸 굿즈샵에서는 'K리그X산리오캐릭터즈' 굿즈 300여종을 판매하고 실외 행사장인 '월드파
세븐일레븐, K리그ㆍ산리오 손잡고 팝업 열어…국내축구 팬덤 '열광'팝업 현장서 300여 종 굿즈 판매…일부 인기 상품은 첫날부터 품절 야외 팝업 이벤트도 동시 진행…15미터 높이 초대형 헬로키티 인기
“혹시 그 유니폼, 집에서 입고 오신 거예요?”
2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 1층 ‘FC 세븐일레븐’ 팝업 행사장에서 만난 한 어린이는 헬로키티보다 ‘
대한축구협회(KFA)와 갈등을 빚고 있는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가 공식석상에 선다.
프로축구연맹은 18일부터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아트리움에서 'K리그-산리오캐릭터즈 프리오픈데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의 참석자 명단에 박주호가 이름을 올렸다.
박주호는 19일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광장에서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박주호와 함께하
롯데월드타워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서 ‘롯타와봄X최고심’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롯타와봄’은 롯데월드타워의 대표적인 봄맞이 행사로, 올해는 귀여운 캐릭터와 긍정적인 메시지로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자)에 사랑받고 있는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과 협업해 준비했다.
먼저 29일부터 다음 달 14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찾은 방문객 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4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지난해 롯데월드타워·몰을 방문한 고객은 총 5500만 명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 국민(약 5100만 명)이 한 번 이상씩 다녀간 셈이다. 연간 방문객은 기존 최다 기록인 5000만 명(2019년)보다 10%가량 많고, 전년 동기 대비 약 23% 늘었다.
롯데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베르테르 정원이 들어선다.
롯데물산은 12일 롯데월드타워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 형형색색의 꽃으로 가득한 ‘베르테르의 정원’을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베르테르의 정원은 월드파크에 설치된 괴테 동상 주변 약 1000㎡(300평) 규모로 구성됐다.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봄을 노래한 괴테의 시 ‘5월의 노래’에서
온 가족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이벤트가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롯데월드몰 월드파크에서 펼쳐진다.
롯데백화점은 4년 만에 마스크 없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나들이를 준비하는 가족들을 위해 이달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포켓몬 스프링 페스타 2023’을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롯데월드타워는 코로나19 이전 일상 회복이 빨지고 있고, 앤데믹 이후 처음 맞이하는 봄 시즌에 내외부 새단장을 통해 봄철 나들이객 수요잡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롯데월드타워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야외 잔디광장인 ‘월드파크’는 보수 정비 작업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연말 초대형 크리스마스 정원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샤롯
국내 주요 백화점들이 연말과 성탄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트리에 일제히 불을 밝히며 연말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미디어 파사드에서부터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 등 형태도 다양하다. 다만 국가적인 참사를 고려해 화려함은 줄이고, 안전관리 인원을 대폭 늘리며 ‘안전’을 강조하는 분위기도 감지된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롯데,
롯데백화점이 3년만에 야외 페스티벌 컨셉의 대규모 뷰티 행사를 진행해 ‘풀 메이크업’ 의 화려한 부활을 알린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서 뷰티 전문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 Korea)’와 함께 야외 페스티벌 컨셉의 ‘롯데X얼루어 뷰티페어’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리오프닝(경제
롯데월드타워가 10일부터 14일까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름 휴가 ‘써머레스트(SUMMEREST) 2022’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는 잠실종합운동장 및 서울 전역에서 열리는 축제 ‘서울페스타(SEOUL FESTA) 2022’와 함께한다. 써머레스트 2022는 고객들이 멀리 떠나지 않아도 타워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랜턴(타워 최상층부) 비박
롯데백화점이 잠실점에 ‘발렌티노 뷰티’를 백화점 최초로 오픈해, 럭셔리 뷰티 성지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과 함께 잠실 상권을 중심으로 이색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뷰티 트렌드를 선도해오고 있다. 대표적으로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샤넬’과 함께 잠실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야외광장에
롯데홈쇼핑은 4월1일부터 17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오픈 5주년을 기념해 월드파크 야외 잔디광장에 자체 캐릭터 ‘벨리곰’을 15m 특대형 규모로 설치해 벚꽃 시즌 ‘인증샷 성지’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벨리곰’은 롯데홈쇼핑이 2018년 MZ세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내 벤처 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캐릭터다. ‘일상 속에 웃음을 주는 곰’이라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일 샤넬과 함께 잠실에 아이스링크장 ‘넘버5(N°5) X 아이스링크’를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되는 아이스링크장은 샤넬의 대표적인 향수 N°5 100주년과 다가오는 연말 시즌을 기념하고자 조성됐다.
N°5 X 아이스링크는 환경까지 생각했다. 아이스링크장은 물을 얼린 얼음이 아닌 친환경 소재의 인공 아이스패널을 사용해
롯데월드타워가 탄소중립에 앞장서기 위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물산은 현대자동차와 협업해 26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롯데월드타워 아레나 광장에 단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차를 소개하기 위한 전시 공간을 조성하고 전기차 충전소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은 현대자동차의 친환경차 6대(아이오닉5 2대, 넥쏘 2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