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는 29일 ‘신안산선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7공구 철도정보통신공사(본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안산선의 철도정보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사업 규모만 200억 원에 달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신안산선의 한양대(에리카캠퍼스)부터 여의도까지 총 19개 역사의 전송설비, 통합교환, 정보통신망설비,
서울시 송파구 마천동 183일대가 지하철역, 초등학교를 품고 성내천과 어우러진 1650가구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20일 서울시는 마천동 183일대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교육(초품아)+교통(역품아)+자연(수세권)의 정주 환경을 다(多) 갖추고 이웃이 다(多) 함께 편리하고 쾌적한 생활편익(益)을 누리는 열린 단지로 계획해 거여·마천
한신공영은 올해 4분기 중대 재해 근절을 위한 '안전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의 날 행사는 '중대 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한신공영의 안전보건 목표인 '중대 재해 제로(ZERO)'를 달성하자는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2022년 1월부터 매 분기마다 한신공영이 시공하는 모든 현장에서 전 직원 및 근로자가 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을 서울 동남권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해 토지 3필지를 민간사업자 공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은 22만㎡ 규모의 복합용지 및 도시지원시설용지 총 3필지로 구성돼있다. 지하철 8호선·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가까워 우수한 입지로 평가받고 있으며, 사업비 약 10조 원이 투입돼 연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경기남부지역본부가 '성남복정1' 지구 내 A2·A3 블록에 총 130가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신혼희망타운'은 공공분양과 행복주택(임대)이 혼합된 주택으로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행복주택이다.
성남복정1 지구에는 A2 블록 74가구, A3 블록 56가구가 공급된다.
성남복정1 A2·A3 블록은 우수한 입지 및
서울 송파구가 지난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송파구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자료가 등록된 2008년 이후로 15년간 서울 자치구 중 인구수 1위를 기록하고 있다.
16일 송파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구 주민등록인구는 65만8801명으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가장 많았다. 이는 전국 22
서울과 위례신도시를 잇는 트램(노면전차) 차량의 디자인이 최종적으로 결정됐다. 트램은 2025년부터 서울 5호선 마천역부터 8호선 복정역·남위례역을 잇는다.
27일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차량 디자인 선정을 위해 지난 9월부터 전문가 자문회의, 현장 시민 선호도 조사 및 모바일 투표, 시 공공디자인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디자인을 발표했다.
대아티아이는 한신공영과 지난 22일 153억 원 규모의 위례선 도시철도 건설 신호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올해 12월부터 2025년 9월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국내에서 최초로 도입되는 무가선 트램 시스템으로 5.4Km 구간(송파구 마천역 ~ 남위례역)에 정거장 12개 소로 운영된다.
대아티아이는 전국의 철도 교통망을 통합해
송파구 마을버스 3개 노선 운행 시작…9대 중 5대 저상버스서강석 송파구청장, 마을버스 재정지원 조례 제정 등 힘 쏟아"2027년 이후 인구 70만 명 예상…교통망 확충 본격화"
마을버스는 지하철과 시내버스를 연결해주는 시민의 발이다. 앞으로 더 교통 친화적이고 살기 좋은 송파를 만들겠다.
최근 신설된 마을버스 시승식에 참석한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
위례선 노면전차(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위례선 트램 도시철도 건설사업 사업계획이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아 이달 말부터 본공사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트램은 지난 1899년 최초로 도입돼 196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됐다. 오는 2025년 9월 개통되면 57년 만에 서울 트램이 부활한다.
위례썬은 마천역(5호선)~복정역
㈜한양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의 견본주택을 29일 열고 다음 달 2일 분양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사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된 복합 단지다. 이중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
㈜한양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대에 들어서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 오피스텔을 이달 분양한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사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 단지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22층에 들어서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일반분양 254실)이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23㎡ 64실 △
㈜한양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일원에 들어서는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을 이달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과천청사역 한양수자인은 지하 7층~지상 22층, 1개 동 규모로 오피스텔과 사무시설, 근린생활시설이 결합한 복합 단지다. 오피스텔은 지상 7층부터 22층까지이며, 전용면적 23~55㎡, 총 288실(조합원 물량 포함)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
서울대서 여의도까지 16분신림선 도시철도 5월 개통
“서울시에서는 지금 민자 사업으로 위례선이나 서부선 등 여러 개의 경전철을 준비 중인데 최대한 서둘러서 빨리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새해 첫 업무 일정으로 서울 동작구 신림선 도시철도 종합관제동을 방문해 막바지 개통 준비 상황과 시설 안전 현황을 점검
16일부터 3기 신도시와 택지지구에서 공급될 주택의 사전청약이 시작됐다. 사전청약은 본청약 1~2년 앞서 미리 청약을 받는 제도다. 사전청약은 입주자모집 공고 시점을 기준으로 청약 자격과 소득, 자산 요건 등을 심사하는 만큼 모집 관련 사항을 꼼꼼하게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가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하는 주택은 모두 3만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이 16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 시행된다. 경기 성남 복정1지구에서는 1026가구의 물량이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된다.
1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성남 복정1지구에서 계획된 약 4400가구 공급물량 중 이번 사전청약으로 1026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세 개 블록에서 공공분양(A1블록) 583가구, 신혼희망타운(A2·A3블록) 4
경기 성남시 창곡동 '위례 자이 더 시티'에서 민간 분양아파트에 이어 공공 분양아파트인 신혼희망타운도 청약 흥행에 성공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따르면 18~19일 진행된 위례 자이 더 시티 신혼희망타운 입주자 모집에선 청약경쟁률이 평균 58.1대까지 올랐다. 293가구를 분양했는데 1만7026명이 청약을 신청했다. 지난해 경기도 평균 청약경쟁
국내에 도입할 트램의 성능과 차체, 편의성, 안전 등의 표준이 마련됐다. 트램은 국내에 2023년 부산 오륙도를 시작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12일 지자체에서 트램 사업의 계획 수립 및 트램 차량 도입 시 활용할 수 있는 ‘트램 차량 표준규격’을 마련ㆍ발표했다.
트램은 도로에 깔린 레일 위를 주행하는 교통수단으로 유럽,
GS건설은 위례신도시에서 민간 건설사 브랜드가 적용된 첫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위례자이 더 시티’를 이달 중 공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위례자이 더 시티는 위례신도시에서도 중심 입지인 A2-6블록에 들어설 예정으로 공공분양, 신혼희망타운(분양·임대)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총 800가구 규모다. 이번 분양물량은 800가구 중 △공공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