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와 슈퍼는 27일부터 내달 9일까지 2주간 2025년 상반기 ‘주주(宙酒)총회’를 롯데마트와 창고형 할인점 맥스(MAXX), 그랑그로서리 도곡점, 잠원점을 포함한 롯데슈퍼 28개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인기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사케, 맥주 등 5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웅 롯데마트·슈퍼 주류팀장
현대백화점은 30일까지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의 200주년을 기념해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팝업에선 새로 출시한 △맥캘란 하모니 컬렉션 바이브런트 오크 △맥캘란 셰리오크 12년 △맥캘란 셰리오크 18년 등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이 서울 동북 상권 1위 백화점 자리를 수성하기 위해 노원점 리뉴얼(재단장)을 본격화한다. 전체 영업면적의 80%에 해당하는 공간을 바꾸는 역대 최대 규모 재단장이다.
롯데백화점은 핵심 상품군 강화, MZ 타깃 브랜드 확대, 쇼핑 환경의 혁신 등을 테마로 한 노원점 개점 최초의 전관 리뉴얼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노원점은 2002년 미도파
단계 보복관세 대신 4월 동시부과 방침“미국과 논의로 제한적인 진전 이뤄내”
유럽연합(EU)이 미국에 대한 보복관세 1단계 발동 시기를 애초 4월 1일에서 4월 중순으로 연기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로시 셰프초비치 EU 무역·경제안보담당 집행위원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유럽의회 산하 무역위원회에 출석해 “4월 2일
면세주류 병수 제한이 폐지되면서 면세업계가 일제히 주류 판촉전에 돌입했다.
2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여행자가 휴대하는 면세주류의 병수 제한(기존 2병)을 폐지됐다. 이에 따라 2L 용량 제한과 400달러 가격 한도만 지키면 개수와 관계없이 면세주류를 가져올 수 있다. 750mL 위스키 두 병에 추가로 500mL 한 병을 더 사도 면세 혜택을 받
신세계면세점이 국내 면세업계 최초로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 블랙 루비'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블랙핑크 소속 인기 가수 제니의 신곡 '루비(RUBY)' 리스닝 파티에서 주목받은 이 제품은 기존 블랙 라벨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과일향과 부드러운 풍미를 더했고, MZ세대와 위스키 입문자들을 겨냥해 다양한 음용 방식으로 즐길
미국과 유럽연합(EU)의 관세 충돌로 9조5000억 달러(1경3770조2500억 원) 규모의 비즈니스가 위태로워졌다고 미국 상공회의소(암참)가 경고했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160개 이상의 회원사를 보유한 암참EU는 연례 대서양 횡단 경제 보고서에서 2025년을 세계 최대의 상업적 관계를 위한 약속과 위험의 해로 묘사하면서 이같이 밝혔
종합주류기업 아영FBC는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12개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아영FBC는 시상식 최고 영예인 ‘베스트 오브 2025(Best of 2025)’ 등 수입사 중 최다 부문에서 수상했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위스키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올해 최고의 와인 중 하나로
미국·일본·영국 등 주요 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 개최시장 관심 18~19일 美 FOMC 쏠려금리 동결 전망...관건은 ‘점도표’·파월 기자회견젠슨 황 18일 GTC 2025 기조연설도 주목
뉴욕증시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에 대한 불안감으로 극도의 부진에 빠졌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과 젠슨 황
14일 채권 전문가들은 국내 채권시장이 대외 금리 및 수급에 연동되는 흐름이 지속됐다고 봤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직전 거래일 국내 채권시장은 약세 마감했다. 전일 CPI 둔화에도 상승한 미국채 금리 반영하며 약세로 출발했다.
여기에 오전 중 헌재가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소추를 기각하면서, 대통령 탄핵심판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심리가 부각되며
트럼프, EU산 주류에 200% 관세 예고국제유가, IEA 수요 전망 하향에 하락
뉴욕증시는 미국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둔화했다는 소식에도 하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이 더 큰 영향을 미쳤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6.81포인트(1.3%) 하락한 4만814.12에 마감했다.
트럼프, EU산 알코올 제품에 관세 200%
뉴욕증시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위협에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36.81포인트(1.3%) 하락한 4만814.12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7.79포인트(1.39%) 내린 5521.5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45.44포인
이마트는 16일까지 3일간 ‘끝장가격’ 행사를 통해 봄맞이 입맛을 돋울 다양한 먹거리를 특가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우 등심, 자포니카 장어, 송어 무침회 등 단백질 가득한 보양 음식과 오렌지, 망고 등 당도 높은 과일을 할인한다.
‘한우 등심/채끝’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40% 할인, ‘국내산 냉장 돈 앞다리/뒷다리/갈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유럽연합(EU)이 자국 위스키에 관세를 부과하면 유럽에서 들어오는 모든 주류에 20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경고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EU가) 방금 미국산 위스키에 50%의 끔찍한 관세를 부과했다”며 “이 관세가 즉시 철폐되지 않는다면, 미국은 프
“오초는 테루아(Terroir)와 빈티지(Vintage)를 담은 프리미엄 테킬라입니다.”
싱글 몰트 위스키와 프리미엄 와인과 경쟁하는 테킬라 브랜드 ‘오초(Ocho)’가 국내에 출시됐다.
아영FBC는 11일 서울 서초구 무드서울에서 ‘오초 테킬라 론칭 마스터 클래스’를 열고 오초 국내 론칭을 알렸다.
오초의 글로벌 앰배서더이자 공동 설립자인 토마스
주류 기업 드링크인터내셔널은 ‘임페리얼 19년 퀀텀’이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올해 12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로, ‘국내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한다’는 목표로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임페리얼 19년 퀀텀은 ‘17년 이상 스카
국내 면세업계, 매출 증가 등 판촉 효과 기대“가격·용량 기준 여전…실효성 의문” 목소리도
정부가 해외여행객이 면세로 구매할 수 있는 주류 병 수 제한을 폐지하면서 면세업계가 작게나마 숨통을 트게 됐다. 다만 가격과 용량 기준은 현행을 유지한 만큼 실제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지긴 어렵다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개수 제한을 폐지한 만큼 이에 맞춰 가격과
63세 드루스 변호사 “완전히 새로운 삶”소비ㆍ패션ㆍ운동ㆍ여행 등 극적 변화골드만 “2028년까지 6000만 명 복용 시 GDP 1%p↑”
밤에 아무 이유 없이 한 줌의 M&M 초콜릿을 먹곤 했어요.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어요. 완전히 새로운 삶을 찾았어요.
#63세의 시카고의 소송 전문 변호사 존 드루스는 스트레스가 많은 16시간 근무 일정으로
서울신라호텔의 럭셔리 위스키 부티크&라운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The Distillers Library)’가 1주년을 맞는다.
서울신라호텔은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가 오픈 1주년을 맞아 희귀 위스키 페어링 세트와 한정 푸드 메뉴를 선보이는 등 한 달 동안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작년 3월 위스
고물가 속 대형마트 업계가 초저가 전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마트는 27일부터 초저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블랙 앤 화이트(700ml)’를 9900원에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에서는 9900원으로 상시 판매할 예정이며,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에서는 3월 한 달간 행사가에 판매한다. 이 제품은 1884년 스코틀랜드에서 출시된 유서 깊은 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