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3일 CJ대한통운에 대해 택배 물량 급증과 중국 전자상거래 시장 진출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만7500원을 유지했다.
강동진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과 2월 국내 택배처리량은 약 8% 증가했는데 CJ대한통운의 처리량은 20% 증가했다”며 “증가분의 88.6%를 CJ대한통운이 처리하고 있는 것으로 2
중국 대형 물류사가 CJ대한통운과 손잡고 전세화물기를 띄워 운송시간을 단축키로 했다.
CJ대한통운은 19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 그룹의 물류사 차이냐오, 중국 대형 택배사인 위엔퉁과 ‘한-중 간 국제특송 전세기 취항 기념식’을 진행했다.
위엔퉁은 차이냐오와 상하이-인천-청도-홍콩-상하이 노선을 운항하는 B737 전세화물기를 운영하며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