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무더운 여름 상쾌하게 즐길 수 있는 신제품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리스타룰스 민트라임라떼는 애플라임과 민트를 넣어 카페라떼의 묵직한 맛을 보완, 깔끔하고 상쾌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애플민트와 라임의 상큼한 맛과 어울리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원두 선정에도 각별히 신경 썼다. 바리스타룰스 민트
돌아온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며 단번에 UFC 페더급 랭킹 9위에 올랐다.
9일(한국시간) 발표된 UFC 공식 랭킹에 따르면 정찬성은 지난 5일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104 결과가 반영되며 페더급 랭킹 9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정찬성은 까다로운 레슬러 데니스 버뮤데즈에게 1라운드 KO 승을 거뒀다.
과거에 비전은 공연, 축제, 피서지 등에서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를 수거하게 해주는 이색 쓰레기통 '위컵'을 소개한 바 있다.
위컵은 두 개의 원통 쓰레기통 위에 투표 주제를 제시해 사람들로 하여금 열성적으로 쓰레기들을 집어넣도록 유도한다.
최근 인도에서도 공연, 축제, 피서지 등에서 사람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쓰레기를 수거하게 해주는 이색
삼성전자의 커브드 UHD(초고해상도) TV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5’가 올해 2분기 최고의 광고로 선정됐다.
11일 미국 광고 효과 조사기업 에이스메트릭스가 발표한 ‘2014년 2분기 최고의 광고’ 하드웨어와 모바일기기 분야에서 삼성전자의 광고가 1위를 차지했다. ‘곡면’이라는 제목의 삼성전자 TV 광고는 최고 점수인 716점을 받았다. 광고는 영화
고급스러움으로 캔커피와 차별화 돼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인 컵커피의 편의점 가격이 하나같이 1200원인 이유는 이들 제조사들의 담합 때문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4일 컵커피 제조사인 남양유업과 매일유업이 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하기로 담합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128억1300만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