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법(온투법) 유예 기간이 끝나는 날 21개 사가 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자(온투업자)로 등록되면서 모두 28개 사가 P2P 문을 열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26일 △모우다 △투게더앱스 △펀다 △헬로핀테크 △리딩플러스 △어니스트펀드 △루트에너지 △비드펀딩 △비에프펀드 △누리펀딩 △베네핏소셜 △위펀딩 △에이치엔씨핀테크 △나모펀딩운용대부 △다온핀테
국내 스타트업을 대표하는 단체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과 한국프롭테크포럼이 31일 서울 역삼동 메리츠타워 16층에 위치한 ‘네이버D2 스타트업 팩토리’에서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를 공동개최했다.
1일 코스포에 따르면 ‘2019 프롭테크 피칭&매칭데이’는 국내 유일의 프롭테크 민간기구인 한국프롭테크포럼과 코스포가 공동 주최한 행사
NH투자증권의 모바일증권 나무는 증권업계 최초로 P2P 크라우드펀딩 대출 플랫폼사들과 제휴를 맺고 연3.5%(세전) CMA발행어음 상품 및 국내 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상 고객은 대출 플랫폼사를 통해 가입하는 모바일증권 나무 최초신규 고객으로 상품가입 한도는 200만 원이며, 6개월 만기가 적용되는 상품이다. 또
한국P2P금융협회는 P2P금융사에서 근무하며 P2P금융을 경험할 청년인턴을 3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인턴 모집은 핀테크 분야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을 반영해 실제 P2P금융사에서 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채용에 나선 기업 또한 청년인턴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기업 내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온라인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위펀딩(WEFUNDIMG)’의 이지수 대표(33)는 국내 손꼽히는 외국계 부동산 컨설팅 회사의 팀장으로 국내외 총 500여조 원 규모의 부동산을 투자자문 해왔다.
실제 세계 최대 사모펀드(PEF)인 블랙스톤, 미국계 자산운용사 인베스코, 글로벌 대체투자회사 브룩필드 등이 인수 3파전을 벌였던 여의도 랜드마크인 국제
#30대 회사원인 김모씨는 최근 투자기간 8개월, 수익률 13.8%인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에 200만원을 투자했다. 김씨의 회사동료 역시 지난달부터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 업체에 가입, 매달 문자로 투자상품 소식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부터 급성장하기 시작한 부동산 크라우드 펀딩이 만개하고 있다. 국내 대출형 크라우드펀딩 규모가 1년만에 3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