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 13일 만인 15일 150만 관객을 돌파한다.
15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샌 안드레아스’는 14일까지 하루에만 10만784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146만4750명을 기록했다.
이에 150만명까지는 불과 3만5250명이 남아있어 15일인 오늘 150만명 고지를 넘어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샌 안드레아스’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3일 개봉한 ‘샌 안드레아스’는 첫 날 9만269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샌 안드레아스’는 지구를 멸망시킬 수도 있는 샌 안드레아스 단층에서 규모 9의 대지
[오늘 개봉 영화] 한공주
112분/감독:이수진/출연:천우희, 정인선, 김소영
열 일곱살 평범한 소녀인 한공주는 음악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고, 친구가 있지만 고향을 떠날 수 밖에 없었다. 공주는 전학간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를 만나면서 다시 노래하며 웃음과 희망을 되찾는다. 그러던 어느 날, 이전 학교의 학부형들이 공주를 찾아 학교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이 한국계 배우 존 조와 윌 윤 리의 출연은 물론 영화 속에 ‘한글’을 등장시켜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내고 있다.
먼저 주인공 퀘이드(콜린 파렐)가 ‘기억 여행’을 위해 찾게 되는 ‘리콜사’의 전광판 광고에 한글이 노출돼 한국 관객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할
할리우드에서 한국 배우들의 활약으로 한국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져가는 가운데 개봉을 앞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토탈 리콜’(수입/배급: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에 한국계 배우인 존 조와 윌 윤 리가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메리칸 파이’ ‘해롤드와 쿠마’ ‘스타트렉: 더 비기닝’에 출연하며 한국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