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에서 500억 원 규모의 기타 유가증권(MMT)을 매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19년 9월11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다. 거래상대방 누계금액은 당해 사업연도 기준 6500억 원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모비스가 특수관계인인 현대차증권으로부터 900억원 규모의 기타 유가증권(MMT)을 매수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만기일은 2019년 1월18일이며 이자율은 시장금리다. 거래 누계금액은 올해 사업연도 기준 9400억원이다.
회사 측은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는 안정적 자금운용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HMC투자증권이 발행한 500억원 규모의 유가증권(MMT-Money Market Trust)를 17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결정으로 총 매수금액은 총 2조4800억원으로 증가했다. 해당 유가증권 만기일은 내년 7월 29일이다. 이자율은 시장금리 수준으로 책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