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레이스가 시작됐다. 현재 여신협회장 후보군에는 자천타천으로 최대 10명 이상의 인물이 거론된다. 이에 여신협회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이달 말과 다음 달 초 회의를 거쳐 단수 후보를 결정할 전망이다.
15일 여신협회는 홈페이지에 ‘제12대 여신금융협회장 선출 공고’를 내고 차기 협회장 선출 과정에 돌입했다. 현 김덕수
카드와 캐피털 업계를 대변하는 차기 여신금융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눈치싸움이 치열하다. 자천타천 후보자만 수십 명이다.
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여신금융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수장을 뽑기 위한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 개최 일정을 잡는다. 15일부터는 열흘간 모집 공고를 내고 후보자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회추위는 카드사 7명과 캐피
현직 고위공직자 가운데 주진숙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영상자료원장이 재산 171억 원을 신고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2일 지난해 12월 기준 전ㆍ현직 고위공직자 91명(신규 14명, 승진 23명, 퇴직 48명)과 가족의 재산등록사항을 공개했다.
주 원장이 신고한 재산 가운데 166억 원이 부동산이었다.
김영란법 시행 이후 더치페이 문화가 정착되고 있는 가운데, 카드로 더치페이를 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이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우리카드는 30일 국내 카드사 최초로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카드 더치페이 서비스란 한마디로 카드를 사용해 각자 결제하는 것이다.
우리카드의 더치페이 서비스는 모바일 앱 ‘우리페이’를 통해서 이용할
현대백화점은 BC카드·우리카드·진에어와 손잡고 백화점·아울렛·진에어 항공권 5% 할인 등의 혜택을 강화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앞서 지난 12일 박동운 현대백화점 사장과 채종진 BC카드 사장,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 조현민 진에어 부사장은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뉴 현대백화점 체크카드’ 출시와 관련한 업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선도 카드사 도약의 포부를 밝혔다.
유 사장은 3일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창립 4주년 기념식에서 "사업역량 고도화를 통한 선도 카드사 도약으로 '1등 종합금융그룹' 달성의 한 축을 담당하자"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
유 사장은 "치열한 카드시장에서 내실 성장을 이루기 위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쉼 없는 노력을 기울인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우리카드는 23일 주주총회에서 유 사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유 사장은 2015년 1월 취임해 지난해 한차례 연임했다. 그는 올해 또 연임에 성공하면서 3년째 우리카드를 이끌게 됐다. 유 사장의 연임에는 안정적 경영성과를 낸 점이 높이 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유 사장은 1957년생으로 대구고등학교와 계명대학
카드사 수장들의 연령층이 한 단계 낮아졌다.
15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신한·KB국민·삼성·현대·비씨·롯데·우리·하나카드) 최고경영자(CEO) 가운데 절반이 1960년대생으로 포진했다. 최근 일부 카드사의 CEO가 바뀌면서 ‘세대교체’가 시작되고 있는 것이다.
이번에 새로 선임되거나 내정된 카드사 CEO는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 채종진
우리카드는 세브란스병원과 함께 '소원트리와 기적의 우체통' 후원 기념식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이병석 세브란스병원장 등 양사의 주요 임원진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병원측에 소원트리 사업을 위한 지원금 4000만 원을 전달했다.
'소원트리와 기적의 우체통'은 병원을 찾는 환자, 보호자, 내원
우리카드는 결혼 이민자의 한국어 교육을 돕기 위해, 종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에서 후원금 전달식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한국어를 배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되었으며, 후원금은 보조 교재 구입 및 한국어 능력 시험 응시료 지원에 사용된다.
후원금은 전 직원이 월급여의 일부를 자발적으로 기부하여 조성
보험·카드업계의 연말 인사 태풍이 예고됐다. 지난해와 올해 초 연임에 성공한 최고경영자(CEO)가 많았던 만큼 보험·카드사 최고경영자(CEO)와 임원진이 대거 교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조한홍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임기는 오는 12월 만료되며, 2010년부터 대표이사 체제를 이어온 하만덕·이상걸 공동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 3
우리카드는 24일 일사일촌(一社一村) 자매마을인 강원도 춘천시 원평 팜스테이마을에서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리카드 유구현 사장을 비롯한 30여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이 직접 담은 김치 2000kg은 서울시 중구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김장 담그기에 사용된 김장 재료 일체는 현지에서 조달하
금융권에 연말 인사 태풍이 몰아칠 전망이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주요 보험·카드사의 최고경영자(CEO)를 포함해 4대 은행 부행장급 등 주요 임원 30여명이 연말과 내년 초에 임기가 만료를 앞두고 있다.
금융권 인사에 첫 테이프를 끊은 곳은 KB금융그룹이다. KB금융은 지난달 김옥찬 SGI서울보증 사장을 지주사 사장에 내정했다. 윤종규 KB금융 회장
우리카드는 21일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원평팜스테이마을(대표 양찬식)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체결식했다고 22일 밝혔다.
유구현 사장과 임직원들로 구성된 우리카드 자원봉사단 30여명은 원평마을을 찾아 일사일촌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도농간 상생교류 사업을 활발히 하기로 다짐하며, 마을 체험관 식당에 식탁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우리카드 자원봉사단은 모내기 일
우리카드 배구단은 24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김상우 감독 공식 취임식 및 선수단 환영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감독의 취임식은 우리카드 임직원의 축하 속에서 배구단의 새출발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되었다. 이번 취임식에는 구단주인 유구현 사장을 비롯해 신임 단장인 진무웅 상무와 30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했고, 선수단에서도 주장인 김시훈 선수
우리카드가 중화권 최대 카드사인 유니온페이와 손잡고 중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여행 특화 상품을 출시한다.
우리카드는 16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중국 유니온페이 인터내셔널(UPI)과 ‘자유로운 여행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기념식에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과 거화용(葛华勇) CUP/UPI 회장을 비롯한 양 사 주요 경영진들이 참석
우리카드가 지난달 4조원의 자금을 끌어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채 발행 등으로 확보한 자금을 현금서비스, 카드론 등에 활용하면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11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올해 1월 회사채 발행 등으로 약 4조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다. 이는 작년 1월 3조3000억원보다 약 7000억원 늘어난 수치다. 또한 우리
"1등 카드 달성을 위해 고객 최우선 경영을 펼칠 것이다"
유구현 신임 우리카드 사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우리카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우리카드가 가시적 성과를 보여줬지만 아직은 미생((未生)”이라며 “완생(完生)’을 위한 치열한 싸움을 계속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유 사장은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및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으로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