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벤처기업정책학회는 11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 구조개선 촉진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는 가운데, 중소기업 대출 증가와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신용위험 확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생존가능한 중소기업이 구조개선을 통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국내외 구조조정 제도를 진
우리나라 정보통신(IT) 기업이 세계 굴지의 통신기업 에릭슨ㆍ스프린트와 손을 잡고 미국에 진출할 발판을 마련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댈러스 무역관이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진행한‘컴텍(CommTech) 2014’에서 한국 IT기업 13곳과 에릭슨ㆍ스프린트는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코트라 댈러스 무역관은 “기술역량은 뛰어나지만 영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지난 23일, ‘정보보호 자연보호’라는 주제로 친선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청계산 일대에서 회원사 임직원 등 정보보호인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 된 이번 행사에서, 등산을 통해 땀을 흘리고 대화를 함으로써 공통분모가 있는 회원사 간의 단합의 장을 가졌다.
KISIA에서는 매년 협회 회원사간 유대강화는 물론, 정
1억여건의 카드사 고객정보 유출 사건이 발생한 지 2개월 만에 KT 고객 1200만명의 개인정보가 해커를 통해 불법 마케팅 업자들에게 고스란히 넘어갔다. KT는 2012년 800여만명의 고객정보가 털린 데 이어 벌써 두 번째 개인정보 유출로 맹비난을 받고 있다. 고객의 주민번호와 주소 등 개인정보 유출로 스팸문자, 스미싱 등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는 12일 서울 삼성동에서 제1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회장으로 유넷시스템 심종헌 대표를 선출했다.
심 회장은 향후 2년 동안 협회를 이끌며 국내 정보보호산업계의 이익을 대변하게 된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진화하고 있는 각종 사이버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기업, 기관 등의 소중한 자산을 얼마나 잘 지키느냐가 기업경영
국내 보안업체들이 다양한 산업군과의 짝짓기를 통해 보안 시장 저변 확대에 팔을 걷어 붙였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보안 업체 간 협업 뿐 아니라 정보보안업체와 물리보안업체, 네트워크 보안업체와 모바일 보안업체 등 이종 사업간 파트너십을 통한 제품 출시 사례가 늘고 있다.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로 인해 보안 솔루션의 다양성이 요구되면서 업계 간 짝짓기 바람이
시만텍코리아가 기술 지원 강화 및 신규 시장 개척을 위해 남인우(46) 상무를 기술사업 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7일밝혔다.
남 상무는 시만텍코리아 기술사업 본부장으로서 향후 시만텍이 제공하는 솔루션, 서비스 제공 및 운영을 총괄하면서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기술 지원 전략 수립과 실행을 담당하게 된다.
시만텍코리아는 IT 및 보안 업계에서 18년 넘
정부가 신성장 동력으로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세우면서 ‘그린IT’ 물결이 보안업계에 까지 확산되고 있다. 국가정보화 사업의 핵심인 그린IT와 기존의 보안 기술이 접목돼 보안업계에 새로운 수익원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네트워크 보안업체인 소프트런, 유넷시스템 등이 시장 선점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또 지니네트웍스도 지
네트워크보안 전문기업 유넷시스템이 그린 보안 사업에 진출한다.
유넷시스템은 21일 국내 IT 시큐리티 사업의 '그린화'를 구체화 하는 사업방안을 제시, 국내 대표 ‘그린 보안’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기존 NAC(네트워크 접근제어) 제품에 대한 ‘Smart Control’ 기능 추가로 NAC 제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