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이 산림청 산불재난특수진화대와 춘천 지역 어린이 대상으로 봄철 ‘미래세대 대상 산불 진화체험’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행사는 24일 춘천 유아숲체험원(숲속다람쥐학교)에서 동내초 병설유치원 원아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티웨이항공 봉사활동 동호회의 자원봉사자도 행사에 참여해 숲 보존 활동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지난 가을 진행한 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산학협력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 11기 우수 학생 15명의 독일 본사 탐방을 14일부터 20일까지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비법을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제공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이다. 각 기수의 우수 학생에게는 독일 본사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제8기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의 독일 본사 탐방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2014년부터 국내 자동차 대학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론과 현장 실습 교육을 제공해 온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각 기수의 우수 학생들은 독일 본사를 견학할 기회가 주
닛산 알티마와 맥시마, 무라노 등 7개 차종 4766대가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국토교통부는 한국닛산(주), 다임러트럭코리아(주), 한불모터스(주)에서 수입·판매한 승용·특수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한국닛산에서 수입·판매한 알티마 등 3개 승용차는 조수석 승객감지 시스템 소프트웨어 오류로 조
올해 수입차가 신차를 대거 출시하면서 파상 공세에 나선다. 상용차 위주에서 벗어나 올해는 슈퍼카와 트럭까지 전방위에 걸쳐 국내 시장 공략에 돌입했다.
1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수입차 업체들이 1분기에 다양한 차종에 걸쳐 신차를 내놓고 국내 점유율 확대를 서두른다.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국내 수입차 누적 판매 대수는 3만6689대로 전년 동기 2만870
글로벌 트럭 업체들이 ‘유로6’ 엔진을 탑재한 신차를 들고 국내 시장 공략에 나섰다. 유로6 규제를 조기에 충족하는 트럭을 내놓고 국내 시장을 선점하겠단 전략이다. 유로6는 기존보다 배출가스를 30∼50% 추가 감축해야 하는 유럽연합(EU) 자동차 유해가스 배출기준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부터 규제가 시행된다.
볼보트럭코리아는 5일 경기도 동탄 볼보트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에 단 1대뿐인 슈퍼 캠핑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캠핑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다기능 중형트럭 유니목을 베이스로 개조된 것으로 전해진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전세계에 1대뿐인 키라벤(kiraVan)이라는 슈퍼 캠핑카를 소개했다. 이 캠핑카는 미국에 사는 브랜 패런(61)이라는 남성이 4살 된 딸과
전세계 1대 슈퍼 캠핑카
전세계에 단 1대뿐인 슈퍼 캠핑카가 눈길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밑그림이된 유니목 역시 화제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11일(현지시간) 전세계에 1대뿐인 키라벤(kiraVan)이라는 슈퍼 캠핑카를 보도했다.
이 캠핑카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브랜 패런(61)이라는 남성이 4살 된 딸과 함께 세계일주를 위해 제작한 것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자사의 다목적 특수차량 '유니목'의 구매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폭설이 발생한 강원도 지역에서 '유니목'이 보여준 능력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올겨울 폭설로 강원지역에는 하루에만 1m의 눈이 쌓였으며 피해규모만 190억원 정도로 집계됐다. 차량까지 완전히 파묻히고 도로가 사라진 강원지역에서 일반 차량으로
벤츠의 다목적 트럭인 유니목 25대가 국내에서 리콜된다.
국토해양부는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수입ㆍ판매한 특수작업 목적용 차량인 유니목(Unimog)에서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리콜이 이뤄진다고 3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02년 2월21일부터 2007년 1월24일 사이에 제작된 25대다. 이들 차량에서는 브레이크 제동 시 엔진과 변속기를 제어하는
국토해양부는 다임러 트럭 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독일 벤츠사의 화물차량(유니목)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리콜(제작결함 시정) 한다고 1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1년7월26일부터 2008년12월12일 사이에 생산된 차량 중 국내에 수입 된 106대이다.
리콜 원인은 차량의 좌.우 진동을 잡아주는 장치의 용접부위 강도가 충분하지 못해
한국공항공사는 폭설로 운항이 중단됐던 김포공항의 여객기 이착륙이 오후 3시30분을 기해 정상화됐다고 밝혔다.
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김포공항 지역에 22.5cm의 눈이 쌓여 오전 6시 30분발 제주행 대한항공 여객기를 시작으로 여객기 운항이 취소됐다.
공항공사는 이에 따라 일체식 제설차 6대, 살포기 3대, 유니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