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대첩3’ 서울팀의 유두면이 김성주를 당황케해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tvN ‘한식대첩3’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서울팀은 진주 앉은뱅이 통밀을 이용해 유두면을 만들 계획을 밝혔다. 이에 MC 김성주는 당황하며 얼굴이 빨개졌고 “무슨 면이요?”라고 되물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백종원의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라. 유둣날 먹는 면을 말하는
△유둣날 의미, 유둣날 의미
2014년 7월 11일은 유둣날이다. 유둣날은 음력 6월 보름(15일)으로 신라시대 때부터 내려오던 명절 중 하루다.
조상들은 이날 일가친지들이 맑은 시내나 산간폭포에 가서 머리를 감고 몸을 씻은 뒤 가지고 간 음식을 먹으면서 서늘하게 하루를 지냈다. 이렇게 함으로써 여름에 질병을 물리치고 더위를 먹지 않는다고 믿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