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자산운용그룹은 맥쿼리유럽인프라스트럭처펀드7호(MEIF7)에 80억 유로(약 11조5000억 원) 이상의 자금모집을 최종 완료했다고 2일 발표했다. 이에 MEIF7은 유럽 인프라에 투자하는 업계 최대 규모의 펀드가 됐다.
MEIF7은 100개 이상의 연기금, 보험사, 국부펀드, 자산운용사, 펀드 오브 펀드 투자자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지난해 12월
군인공제회 자회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의 대체투자본부가 대체투자(AI)시장에서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1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엠플러스자산운용의 현재 수탁고는 2016년 12월 말 기준 9000억원을 넘어섰다. 불과 1년전인 2015년 12월에 군인공제회의 자회사로 편입될 당시만 해도 수탁고가 3653억 규모였는데 이후 꾸준한 증가세를
키움투자자산운용은 19일 글로벌 운용사인 도이치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유럽인프라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재간접펀드에는 과학기술공제회가 2500만 유로(약 310억원)를 출자하기로 약정했다.
유럽인프라펀드는 수처리, 통신, 교통, 발전 인프라 등 유럽지역의 핵심 인프라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다.
키움운용 관계자는 “과학기술인공제회
군인공제회는 투자자산의 안정성과 수익성 확보를 위해 글로벌 운용사인 맥쿼리가 운용하는 유럽 인프라 펀드(MEIF5) 4000만 유로를 출자 약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맥쿼리가 운용하는 유럽 인프라 펀드(MEIF5)는 유틸리티, 통신 및 교통 인프라 등 유럽 지역의 핵심 인프라(Core 및 Core+) 자산에 투자하는 펀드로서 이 펀드의 총 규모는 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