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영업손실 2배 확대…완전자본잠식 빠져올해 20개점 폐점 예고…유료회원제 유지·재고 효율화 ‘1년 만에 적자 탈출’ 롯데하이마트, 고객케어 기업 도약
가전양판점 투톱인 롯데하이마트와 전자랜드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작년 흑자전환에 성공한 반면 전자랜드는 사상 처음 완전자본잠식에 빠졌다. 양사 모두 작년 한 해 동안 수익성 제고를 위
전자랜드는 올 1분기 자사 유료멤버십 매장 ‘랜드500’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성장했다고 15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지난해 5월 일정 연회비를 낸 유료 회원에게 500가지 특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하고, 추가 포인트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랜드500을 국내 가전 유통사 최초로 선보였다. 이후 올해 1분기까지 1
전자랜드가 충청남도 서산시에 위치한 ‘전자랜드 파워센터 서산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서산점’으로 탈바꿈했다.
14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랜드500 서산점은 826.4㎡(250평)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은 휴대폰과 PC 등 IT 가전과 랜드500의 500가지 특가 할인 소형 가전, 안마의자 존으로 구성했다.
2층은 혼수존, 이사존, 프
전자랜드는 경남 통영시 소재 ‘전자랜드 통영점’을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통영점'으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랜드500 통영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25호 유료 회원제 매장이며 경상남도 지역에선 지난해 12월 새 단장을 마친 ‘랜드500 내동점’에 이어 세 번째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
적자 낸 뒤 1년 만에 실적 반등매출 줄었지만…고강도 체질개선 주효전자랜드 수익성 개선 속도…유료 회원 매장 확대
가전양판점이 벼랑 끝에서 살아나는 모양새다. 온라인 쇼핑몰과 백화점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었던 가전양판점은 가전 관리, 유료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실적 개선을 이뤄내고 있다.
24일 롯데하이마트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이 전년 동기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내놓은 전자랜드가 신규 회원이 증가하는 등 리뉴얼 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전자랜드에 따르면 1월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리뉴얼한 18개 유료 회원제 매장의 총매출액이 리뉴얼 전보다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
오프라인은 유통 구조상 온라인보다 가격이 비싼데도 랜드500이 매장에서 가전제
전자랜드가 충청북도 지역에 두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을 낸다.
전자랜드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제천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랜드500 제천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16호 유료 회원제 매장이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에 가입하면 500가지 상품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랜드, 유료회원제 매장 강화...임차료 부담에 본사이전도 검토
실적 악화로 생존 기로에 선 가전양판점이 비용절감, 현금창출을 강화하는 전략을 꺼내들었다. 롯데하이마트는 연회비 기반 무상 가전 교체라는 초강수 카드를 꺼냈고 자본잠식 상태인 전자랜드는 본사 이전까지 고려하며 재무구조 개선에 나섰다. 최근 이커머스까지 가전양판 사업에 손을 대자 더 이상 밀
전자랜드가 경상도 지역에 세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을 낸다.
전자랜드는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경주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전자랜드 경주점은 744㎡ 규모의 2층 매장이다. 1층에는 500가지의 온라인 최저가 도전 상품들과 전시 상품 특가존을 구성해 랜드500의 가격 측면 강점을 강조했다. 2층은 주요
전자랜드가 13일 서울시 송파구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랜드500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13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현대백화점이 운영 중인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 점 내에 숍인숍 형태로 선보인다.
전자랜드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
지난 금요일 찾은 서울 은평구 응암동 랜드500 은평점. 가전제품 구매를 고민하는 소비자들로 평일 오전임에도 매장은 제법 북적였다. 휴대폰, PC 등 소형 가전들이 있는 1층이 들어서자 한산한 다른 가전 양판점들과는 달리 이곳 직원들은 고객들에게 한창 제품을 설명 중이었다. 고객들은 오프라인 매장 특성상 40~50대 이상이 대부분이었다. 이날 매장을 찾
전자랜드가 서울 은평구 응암동에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500 은평점’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랜드500 은평점은 전자랜드가 선보이는 일곱 번째 유료 회원제 매장으로, 서울 지역에는 지난달 문을 연 ‘랜드500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에 이어 두 번째다.
랜드500 은평점에서 유료 회원제인 ‘랜드500 클럽’에 가입하면 500여 가지 상품을 온
롯데하이마트와 가전양판점 업계 쌍두마차 격인 전자랜드가 업계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도입, 경기 불황에 정면 도전장을 던졌다. 다음 달 1일 공식취임하는 김형영 대표도 유료 회원제 확대에 의욕적이라, 성과 여부가 그의 경영능력에 중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전자랜드는 올해 유료 회원제 매장 ‘랜드 500’을 10개 넘게 오픈하
전자랜드가 가전양판점 최초로 유료 회원제 매장을 연다.
전자랜드는 인천시 계양구에 ‘LAND500’ 작전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4일 밝혔다.
LAND500은 전자랜드가 엄선한 가전제품 베스트모델과 생활용품 500가지 상품을 파격적인 혜택으로 판매하는 매장이다. 전자랜드는 작전점을 시작으로 향후 전국으로 LAND500 매장 오픈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