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기재부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상사'(닮상)에 선정됐다.
기재부 노동조합은 20일 이러한 내용의 '2024년 기재부 닮고 싶은 상사'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2004년부터 실시된 해당 조사는 과장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공무직·파견직을 포함한 무보직 서기관 이하 전 직원이 국장급 이상과 과장
정부가 내년도 예산안 총지출 증가율을 3.2%로 통제했다. 3년 연속 긴축재정이다. 약자복지, 연구개발(R&D) 등 투자를 늘리면서 기존 사업을 20조 원 이상 구조조정했다. 정부는 2028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관리재정수지를 -3% 이내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방향의 ‘2025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예산
한화그룹은 한화토탈, 한화임팩트, 한화에너지 3개사가 6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3개사에서 총 14명이 승진했다.
한화토탈은 전재홍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부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3명 등 총 6명이 승진했다.
한화임팩트는 유문기 전무의 부사장 승진을 포함해 부사장 1명, 상무 3명 등 총 4명이, 한화에너지는 전무 3
고려시대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에 4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기획재정부는 고려사, 고려사절요, 금석문, 문집 등에 산재돼있는 780만자, 6만5445건의 고려사 자료를 통합해 연대별로 재구성하는 통합시스템 구축사업을 위해 내년 예산 4억원을 편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동안 삼국시대와 조선시대의 주요 편년사료는 국사편찬
기획재정부 예산실 최초로 여성 과장이 임명돼 눈길이 쏠리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6일자로 시행하는 과장급 인사에서 예산실 예산관리과장으로 장문선 과장(전 재무회계팀장)을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장 과장은 주로 예산과 재정부문에서 근무하면서 전문성을 쌓아 온 행시 39회 여성 서기관이다. 그동안 기획재정부 세제실 등에는 김경희 조세분석과장을 비롯한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