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회정 인터뷰 여전한 의문점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마지막 행적의 열쇠를 쥔 양회정씨가 자수한 가운데 그의 발언에 많은 의문점이 제기되고 있다.
28일 시사IN과의 인터뷰에서 양회정은 "5월 24일 이후 유병언과 연락이 안됐다. 이후 유병언의 행적에 대해 전혀 모른다. 돈의 행방은 듣도보도 못했다"고 말했다.
이같은 양회정의 모르쇠 반응에 많은 의
유대균 박수경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장남 유대균의 은신처가 공개됐다.
26일 인천광역수사대는 오후 5시부터 유대균과 수행원 박수경이 은신했던 경기도 용인의 오피스텔을 감식했다.
이날 공개된 은신처에서는 유대균의 아버지 유병언이 사기 혐의로 안양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1994년에 쓴 책 '꿈같은 사랑'과 성경책이 있었다. 구원파 소유 제약회사에
국과수 발표, 유병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하 국과수)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인을 끝내 밝혀내지 못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25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국과수 서울분원에서 브리핑을 열고 "부패가 심하고 장기가 소실돼 사망 원인 판명이 어렵다"고 공식 발표했다.
서중석 국과수 원장은 독극물에 의한 사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유씨의 간과 폐
유병언 사진, 유병언 놓친 검찰
경찰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사진 유출한데 이어 검찰이 유병언을 코앞에서 놓친 사실이 드러나면서 시민들의 불신이 극에 달하고 있다.
23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는 유병언의 사체가 발견됐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 빠르게 확산됐다.
유출된 유병언 전 회장의 최초 발견 당시 사진에서 유병언은 가슴부분이 튀
유병언 사진, 유병언 손가락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발견 당시 사진이 공개되면서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시민들과 전문가들은 유출된 사진을 통해 다양한 의혹을 제기하며 음모론 혹은 타살 가능성에 힘을 싣고 있다.
23일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는 유병언의 사체가 발견됐을 당시의 사진이 유출, 빠르게 확산됐다.
서울대 법의학교실 이윤성
의료민영화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22일 확인된 가운데 이와 상관없이 SNS를 통해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또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민주노총 보건의료노조가 의료민영화 반대 총파업에 돌입했다. 이에 의료민영화 반대 서명 운동 또한 진행되며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되고 있다.
유병언 사체 발견, 검찰 수사 차질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가 발견되면서 세월호 선사·선주 및 유병언 전 회장 일가에 대한 검찰의 수사에 차질이 예상되고 있다.
22일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인근의 한 매실밭에서 발견된 사체는 유병언 전 회장으로 확인됐다.
이에 지난 2달간 관련 비리 수사에 총력을 기울였던 검찰
유병언, 조희팔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확인된 가운데 과거 조희팔 사건이 회자되고 있다.
조희팔은 2004년부터 2008년까지 다단계 판매업체를 통해 3만여 투자자에게 4조원 이상을 가로챈 '희대의 사기꾼'이다. 당시 수사당국은 조희팔이 중국에서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는 발표로 그에 대한 수사를 종결했다.
그러나 피
유병언 자필편지 공개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자필편지와 절묘한 시기에 공개돼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1일 시사IN의 주진우 기자는 자신이 입수한 유병언 전 회장 자필문서를 공개했다. A4 용지 31쪽의 분량에는 청와대 참모진과 언론에 대한 비판과 불만을 담은 글귀가 적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공개된
유병언 사체 발표, 금수원 입장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으로 확인되자 기독교복음침례회(이하 구원파)의 총본산인 금수원이 충격에 휩싸였다.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관계자가 지난 6월 12일 발견된 사체에 대한 DNA, 지문 검사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맞다"고 밝혔다.
경찰 발표에 앞서 이날 오전 이태
"순천 송치재 휴게소 시체 유병언 맞다" "유병언 사체 발견"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변사체로 의심되는 시신이 오른쪽 손가락의 지문 확인 결과 맞는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들은 여전히 믿을 수 없다며 의구심을 드러내고 있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2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유병언 사체 최초 발견자, 현상금 5억원 받을 수 있나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검경이 내건 유병언 현상금의 행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당초 세월호 실소유주 비리 수사 과정에서 유병언에게 걸린 현상금은 5000만 원이었다. 그러나 이 금액이 다소 적다는 지적이 돌면서 현상금은
유병언 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22일 확인됐음에도 시민들은 미심쩍다는 반응이다.
시민들은 "유병언이 죽었다고? 과연 믿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죽은지 벌써 수십일이 지난 변사체인데... 유병언이 맞다면 왜 하필 의료민영화 입법 기간 마지막 날인 오늘에야 그것을 발표한단 말
유병언, 유병언 사체, 유병언 지문확인
22일 유병언 전 세모그룹회장으로 추정되는 변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우형호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순천경찰서에서 유 전 회장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수사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우 서장은 이날 변사체의 지문이 유 전회장의 것과 일치한다고 밝혔다.
유병언 사체 근처서 발견된 스쿠알렌, 그 의미는?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 근처에서 스쿠알렌 병이 발견돼 네티즌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오전 9시 순천경찰서 관계자는 "지난 6월 12일에 발견된 사체가 DNA 감식 결과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맞다"며 "인근에 유병언 전 회장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구원파 계열사에서 생산된 스쿠알렌이
유병언 사체 발견
지난 6월 12일 전남 순천에서 발견된 변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밝혀졌다.
22일 오전 9시 우형호 순천경찰서장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추정 변사체 관련 브리핑에서 "해당 사체의 지문 및 DNA를 분석한 결과 유병언 전 회장의 사체로 판명됐다"며 "현재 정황상 타살 혐의는 없다"고 발표했다. 사체를 부검한 결과 타격을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순천 송치재 휴게소 근처에서 발견된 사체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시신이 맞는 것으로 밝혀졌다.
우형호 순천경찰청장은 12일 유병언 추정 변사체와 관련한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유병언이 맞다"며 "유병언 집무실 채취 DNA와 정확히 일치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시신 훼손으로 인해 지문을 복원하는 데에 많은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사체가 발견된 지난달 12일은 공교롭게 검경이 합동으로 금수원에 2차 진입을 시도한 날이었다. 검찰의 무능이 재차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당시 검경은 연인원 1만명을 동원해 금수원 일대를 대대적으로 수색하고도 유병언의 신병 확보에 실패해 허탕을 쳤다는 비난을 받았다.
이런 가운데
유병언 추정 사체 발견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사체의 상태에 대한 의혹이 여전히 남아있다.
경찰은 22일 브리핑에서 "오른쪽 지문 확인 결과 지난달 12일 발견된 사체는 유병언이 맞다"고 밝혔다.
지난달 발견 당시 사체는 반백골 상태였다. 그러나 사체가 발견된 것은 지난 6월 12일로
유병언 추정사체, 유병언 변사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되면서 유병언의 실제 신체 특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전남 순천 송치재 휴게소에서 2.5㎞ 거리의 매실 밭에서 유병언으로 보이는 변사체가 소주병, 막걸리병 등과 함께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발견 당시 유병언은 반백골화였을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