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드 자회사 소니드온은 열폭주 현상에 대응 가능한 ‘리튬이온 배터리 사업장 전용 화재 소화 시스템’을 개발해 자사의 전기차 배터리 회수·보관 설비에 적용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올해 하반기부터 외부 판매에 집중할 계획이며, 향후 리튬이온 배터리 생산 설비에도 확대 적용 가능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타사 구매 문
“신문 공동수송사업서는 위법‧부당 4건 확인”
한국언론진흥재단 상임이사 3명의 표완수 전 이사장 해임건의 등 절차에서 규정 위반은 없다는 감사원 판단이 10일 나왔다. 다만 감사원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신문 공동수송노선 사업’ 관리 부실에 대해선 주의·통보 처분을 내렸다.
감사원은 10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의 규정 위반과 신문 공동수송노선 사업 관련
코스닥 상장사 소니드의 자회사 소니드온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과 함께 9일과 10일 양일간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실습교육(이차전지 고급)’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충북도 내 에너지 저장장치(ESS), 이차전지 등 에너지 산업 부문 고급 재직자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배터리 안전관리 및 배터리 재사용 이론 수업 △사용 후 배터리
셀리드는 이노베이션바이오와 약 50억 원 규모의 이중 CAR-T 세포 치료제 ‘IBC101’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셀리드는 이노베이션바이오의IBC101의 1/2a상 임상의약품 GMP 생산과 품질관리 및 출하 등의 업무를 맡는다. 회사는 앞으로 차세대 고부가가치산업인 벡터∙세포유전자치료제 CMO∙CDMO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를 결정할 가석방심사위원회의 심의가 시작됐다.
법무부는 9일 오후 2시께부터 과천정부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를 개최하고 이 부회장의 가석방 적격 여부를 논의하고 있다.
외부위원으로 청사를 찾은 윤강열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헌법과 법률에 따라 심사하겠다"면서 "가석방심사위는 오래 쌓아온 실무 기준에 따라 심사하겠다"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심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이 부회장이 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으면 13일 자유의 몸이 된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부는 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가석방심사위원회를 열어 8·15 광복절 기념일 가석방 규모와 대상자를 심의한다.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이 부회장은 전국 교정시설이 법무부에 제출한 가석방 예비 심사
SBW그룹이 15일 법무부 산하 교정본부에 18억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200만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 과천청사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심각한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SBW그룹 박일성 대표, 아이오케이컴퍼니 장진우 대표, 쌍방울 김세호 대표, 이영희 교정본부장, 유병철 교정정책단장, 한태환 사회복귀과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
다날은 OK저축은행과 지난 24일 혁신금융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날은 지난 5월부터 혁신금융 서비스 사업화를 위하여 OK저축은행과 첫걸음을 내딛었으며, 지난 9월 26일 금융위원회에서 정하는 지정대리인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를 통해 다날은 OK저축은행으로부터 핵심업무를 최대 2년간 위탁받아 대안신용평가모델을 활용하여
건국대병원이 고령사회에 맞는 의료와 보건 분야의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을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건강고령사회연구원장은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유병철 교수가 맡았다.
건강고령사회연구원은 고령사회의 의료, 교육, 보건, 산업 분야의 연구를 진행한다.
의료 분야의 중점 목표는 고령사회에 맞는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위한 내외부의 네트워
신한생명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월남참전 유공자인 유병철씨를 '2019 신한생명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하고 ‘신한생명 (무)VIP미래설계연금보험‘ 2000만 원 가입을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신한생명은 지난 24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사회적 의인으로 선정된 유병철씨를 비롯해 오진영 서울지방보훈청장, 원경민 신한생명 본부장 등 관계자
CJ제일제당이 연말이면 계열사 CJ씨푸드의 매출 올려주기에 분주하다. 매년 12월의 마지막날이 되면 전체 매출액 대비 90%에 달하는 상품 공급계약을 이어오고 있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CJ씨푸드는 CJ제일제당과 상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계약금액은 1574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96.6%에 달한다.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