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입지 상품 경쟁력·전략적 파트너십 주효점포수는 여전히 CU가 346개 많아CU, 히트상품·지역화 전략 매출 제고 총력
편의점 업계 투톱인 GS25와 CU의 연간 매출 격차가 1000억 원대에서 700억 원대로 좁혀졌다. 다만 점포 수는 여전히 CU가 많은데, GS25의 입지·상품 경쟁력, 전략적 파트너십이 우위란 분석이 나온다. 이에 CU는
네이버의 물류 솔루션인 네이버배송 상품의 거래액과 주문 건수가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는 2월 기준 네이버배송이 적용된 전체 상품의 거래액과 주문 건수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36%, 232%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구매자가 지정한 날짜에 설치가 필요한 디지털 가전 카테고리에서 네이버배송이 적용된 상품의 거래액은 약 3.4배
오늘의집이 2014년 창사 이래 첫 연간 흑자를 달성했다.
오늘의집은 작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3% 증가한 2879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로써 창립 10년 만에 첫 흑자를 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억7000만 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52억60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27.4% 늘었다.
오늘의집은 많은 기업들이
최형록 대표 “진심으로 사과…정상화 가능성 있다”회생 인가 이전 인수자 유치 목표
정산 지연 사태를 빚은 명품 온라인플랫폼 발란이 결국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신청에 들어갔다.
최형록 발란 대표는 31일 “정산 지연 문제로 인해 파트너 여러분께 불편과 걱정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고객을 숙이며, “파트너들(입점사)의 상거래 채권을 안정
BAT로스만스는 프리미엄 궐련형 전자담배 글로 하이퍼 프로(glo HYPER pro)가 2025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글로 하이퍼 프로는 사용자 편의성과 간결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아이디어, 형태, 기능, 차별성, 지속가능성 등 5가지 평가 지표를 바탕으로
롯데홈쇼핑이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기 위해 상반기 최대 대규모 할인 행사에 나선다.
롯데홈쇼핑은 내달 1일부터 27일까지 상반기 최대 쇼핑 행사 ‘롯쇼페(롯데홈쇼핑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혜택도 쇼가 된다’를 콘셉트로 △전 고객 매일 3만원 쇼핑 지원금 △주차별 초대형 마케팅 △인기 브랜드 할인 ‘브랜드쇼’ 특집전
편의점 세븐일레븐의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New Wave)’가 첫 가맹점을 열었다.
세븐일레븐은 대전시 둔산동에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뉴웨이브대전둔산점은 대전 최대 번화가인 둔산동 메인 거리에 자리했다. 115.7㎡(35평)의 규모와 3m 이상의 높은 층고에 차분한 블랙톤 컬러의 천장에 곡선형 컬러
대대적 할인에도 기업회생 불확실성↑강소기업 쿠팡 입점 잇달아 노크11번가 오픈마켓 12개월 연속 흑자상품·배송 경쟁력 키우는 G마켓
대형마트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에 들어간 가운데 이커머스업계에 반사이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만큼 홈플러스에서 이탈된 소비 수요가 다른 대형마트 등 경쟁업체가 아닌 이커머스로
롯데백화점이 ‘빔스(BEAMS)’의 국내 첫 공식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4월 4일부터 5월 8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에비뉴엘 지하1층에서 공식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빔스는 1976년 도쿄 하라주쿠에서 시작한 일본 대표 편집숍이자 패션브랜드로 전세계에 약 170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다양한 자체 브랜드와 폭 넓은 스타일을
정산금 지급 지연에 카드·PG사 손절최형록 발란 대표 “조금만 기다려 달라”이커머스 업계 상황 예의주시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 발란의 결제서비스가 중단돼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다. 발란이 판매대금 정산 지연을 겪자 신용카드사와 전자결제대행(PG)사가 철수한 것인데, 업계는 발란의 유동성 악화에 제2의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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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가 올해 1월부터 3월 27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상상의끝’ 상품 9종 중 6종이 카테고리 내 판매수량 1등을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상의끝은 이마트24가 올해 초부터 전개하고 있는 극강의 가성비를 콘셉트로 한 자체 브랜드(PB)로 김밥, 삼각김밥, 덮밥, 햄버거, 롤티슈 등 먹거리부터 비식품에 이른다.
카테고리 내 1위를
GS 리테일이 유망 스타트업과의 시너지를 창출하며 유통 산업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리테일은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 프로그램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The GS Challenge, Future Retail) 2기 성과공유회’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더 지에스 챌린지 퓨처 리테일은 GS리테일이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손잡고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롯데웰푸드와 손잡고 브랜드 지식재산권(IP)를 활용한 이색 교통카드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까까맛 교통카드 4종’을 12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까까맛 교통카드 시리즈는 롯데웰푸드 대표 상품인 빼빼로, 가나초콜릿, 설레임, 자일리톨 IP를 활용해 실제 상품 패키지와 동일하게 구현했다. 일반적인 브랜드 I
홈플러스 경영진, 노사협의회와 결속 다지자마트노조 홈플러스 지부 “대표성 없다” 반발임직원간 파열음에...MBK 확대 해석 경계
대형마트 업계 2위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이후 점포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등 경영 불안감이 커지자, 임직원들 사이에서도 갈등과 반목으로 몸살을 앓는 분위기다.
최근 홈플러스 경영진은 노사협의회와 만나 내부
이마트가 임직원의 자발적인 기부와 헌혈 참여로 소아암 환자 지원에 나섰다.
이마트는 27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이마트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하고 기증한 헌혈증서 4000장과 후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헌혈증서는 수혈이 필요한 소아암 환자의 치료비 경감을 위해 사용되며, 후원금은 지방 거주 소아암 어린이들 치료를 위해 임시 거주를 위한 쉼터 운영
롯데쇼핑의 이커머스플랫폼 롯데온(LOTTE ON)이 ‘엘스탬프(L.STAMP)’ 서비스를 전면 개편한 결과 신규 이용자 수가 2배 증가했다.
27일 롯데온에 따르면 3월 5일부터 엘스탬프 서비스를 리뉴얼 했다. 이번 개편은 기존 온·오프라인 구매 고객에게만 증정됐던 엘스탬프의 한계를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미구매 고객도 롯데온 앱에서 미션을 수행하
롯데홈쇼핑은 시각장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나눔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7일 롯데홈쇼핑에 따르면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음성도서(보이스북) 제작사업 ‘드림보이스’를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드림보이스는 홈쇼핑업의 특성을 활용, 롯데홈쇼핑이 10년째 지속하고 있는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현재 시즌7까지 총 196권의 도서
쿠팡의 알럭스(R.LUX)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와 함께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내 단독 브랜드 존을 선보인다.
쿠팡은 서울 종로구 부암동에 있는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내달 13일까지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 전시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산타마리아노벨라는 1221년 이탈리아 피
JTI코리아가 인공 새집 설치 등 생태계 보전 사업 지원에 나선다.
JTI코리아는 24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JTI코리아 본사에서 생태계 보전 활동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강생물보전연구센터에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달된 지원금은 새들의 번식을 돕는 인공 새집 설치 및 먹이나눔 사업과, 멸종위기종으로 분류된 야생동물들의 개체 수를 보호하기
편의점이 스포츠 구단에 빠졌다. 한국프로야구(KBO) 리그에 이어 프리미어리그(EPL) 협업 상품을 잇달아 내놓으며 스포츠 팬 심을 공략 중이다.
27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는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와 2번째 플래그십스토어 ‘GS25 한화생명볼파크점’을 28일 오픈한다. 이로써 GS25는 업계에서 가장 많은 4개의 스포츠 특화 편의점을 운영하게 됐